
무릎 정상화까지 99.9%, 정신 없었던 하루, 루틴 짜서 생활하길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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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
무릎 정상화까지 99.9% 아침에도 큰 문제 없이 산책을 다녀왔고, 출근 길도 괜찮았고, 퇴근 길 대림역 갈아탄 후 7호선 승강장 오기 전까지도 아픈 것 없어서 통증 없다고 아내한테 메시지를 보냈는데 딱 그 순간 살짝 통증이 왔다. 까비... 내일이면 통증이 없어질 것이라 믿는다 내 다리야. 정신 없었던 하루 출근해서 미팅하고, 회의록 작성하고, 잘 풀리지 않는 기능 생각하고, 점심 먹고, 블로그에 글 올리고, 일일 업무 보고에 대한 회의하고, 다시 잘 풀리지 않는 기능 잠시 생각하고, 외부와 전화 미팅하고 후속 논의하고, 회의록 작성하고, 관련해서 이슈 있어서 일정 조정 논의하고, 하드웨어 관련 계속 이슈 있어서 그거 처리하기 상태 확인하고 방법 정리하고 메일 보내고 나니 퇴근해야할 시간이 지났다.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