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홈화면으로 보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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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요즘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운동입니다. 그래서 커다란 위젯으로 오늘 활동을 보고 있습니다. 일정은 깜빡할 수 있기 때문에 크게 위젯으로 리마인드 차원에서 공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노션, 아사나, 슬랙은 출퇴근 간간히 업무 볼일이 있어서 두었고 메모는 일기나 간단한 메모 남기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노션은 좀 무거워서 간단한 메모로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러워요. 볼라고는 출퇴근 사이에 잠시 책 읽기 애매한 시간대에 잠깐 커뮤니티 보는 용도로 사용 중이고 티스토리는 일기나 산책 블로깅할 때 사용합니다. 데이나 북스는 읽은 책 기록용으로 사용하고 있고 지니뮤직은 출퇴근 음악 감상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화기니까 전화기 있어야 하고 텔레그램은 아내랑 대화용으로 사용 중이고 밀리와 리디는 책 읽을 때 ..
오늘의 산책 -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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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오늘도 잘 일어나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어제도 유튜브에서 오래 못달리는 이유를 배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좀더 천천히 달려서 3키로를 달려보기로 하고 공원에 입장 후 신발끈을 조인 후 천천히 달렸습니다. 공원 한바퀴가 대충 1.2키로 정도 되어서 3키로 정도 달리고 나니 애매하게 남아서 공원 세바퀴를 달렸습니다. 달릴 땐 괜찮았는데 아내 마중?하러 걸어가니 역시 통증이 있네요. 집에 와서 찜질 살짝하고 출근 준비하고 나왔는데 다행히 큰 문제는 없습니다.
추억 돋는 식당, 사람은 바뀔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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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
추억 돋는 식당 종종 가는 순대국집이 있는데 그 옆에도 식당이 하나 생겼었나보다. 점심 먹으로 나왔는데 한분이 순대국 먹으로 가자고 하시면서 사람 많으면 그 옆에 있는 식당으로 가자고 했다. 보통 때보다 살짝 늦게 나와서 그런지 순대국집은 대기인원이 있었다. 그래서 그 옆 식당에 들어가는데 손님이 거의 없었다.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맛이 없어 그런지 알수 없기에 살짝 불안한 마음으로 들어갔다. 착석 을 하니 빠르게 서비스 떡볶이가 나왔고 맛은 적당했다. 김치 짜글이를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김연우 노래가 나왔다. 그 다음도 김연우 그리고 보아 지오디 등 옛날 노래가 계속 나왔다. 일하는 분들은 다들 20대 또는 30대 초반처럼 보였는데 노래는 다 40대 이상을 위한 노래가 나오길래 신기해서..
오늘의 산책 -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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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어제와 같이 잘 일어나서 잘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선선?하고 맑아 보이지먼 미세먼지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하늘과 지평선이 만나는 곳이 뿌옇다면 초미세먼지가 좀 있다는 뜻입니다. 공원 도착해서 달리는 데 앞에 달리는 다른 아저씨가 있어서 달리는 동안 편하게? 쫓아갔습니다. 달린 후 걷다가 공원에 핀 꽃도 좀 보고 사진도 찍고 했습니다. 일주일에 10프로씩만 늘리라고 했는데 좀더 숨찰때까지 아주 조금씩 더 달려보고 있습니다. 다행히 통증이 심해지지 않는다고 말하려고 했는데 따끔 거리는 통증이 새로 생겼으니 더 늘리지 말고 정한 길이만큼만 해야겠네요. 워치 꽉차고 달렸더니 심박수는 제대로 나옵니다.
감기기운, 관계,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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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
감기기운 새벽 날씨가 추워서인지 한번씩 깨는데 깨고 나면 감기 걸리기 전 목처럼 부은 느낌이 있다. 긴팔도 입고 이불도 겨울 이불 덥고 있는데 집안 공기가 너무 차서 이런 일이 생기는 것 같다. 아직 겨울 근처도 안왔는데 이러면 겨울에는 얼마나 추울지 감도 오지 않는다. 관계 살다보면 좋은 사람을 만나기도 하고 그 반대의 사람을 만나기도 한다. 생각보다 오래 함께하기도 하고 그렇지 못하기도 하다. 오래 살진 않았지만 정말 상종하지 못할 정도의 사람이 아니면 굳이 끝을 안좋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더 젊고 어릴 때는 어차피 끝인데 뭐?하면서 극단적은 언행을 한적도 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부끄럽고 철없는 짓이었다. 요즘 이런 저런 작은 이벤트(?)들이 주변에서 조금씩 생겨나고 있다. 해결할 수 ..
오늘의 산책 -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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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날이 추워졌습니다. 반팔 입고 나가려다가 추울 것 같아 긴팔에 땀복 입고 나갔습니다. 공원 도착해서 2키로 안쉬고 뛰어봤습니다. 어떤 유튜브에서 본것처럼 일주일에 10%씩 늘려나가면 될 것 같습니다. 욕심 같아서는 조금 더 뛰어보고 싶지만 뛸때는 괜찮은데 뛰고 나면 무릎 통증이 있어서 더 무리하면 전처럼 쩔뚝거리면서 다녀야 할 것 같아 그러면 안될 것 같아요. 뛰다 달리면서 이것저것 켜기 귀찮아서 나이키 앱 하나 켜고 다녀왔는데 워치를 헐렁하게 차서 그런지 뛰는 구간은 심박수 측정이 잘 안되네요.
오늘의 산책 -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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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아침에 잘 일어나 이불 개고 비타민D와 유산균을 먹고 옷을 챙겨입고 나왔습니다. 견과는 오늘부터 운동하고 먹기로 했습니다. 아내도 아침에 잘 일어나서 둘이 나왔죠. 공원에 도착해서 1키로 한번 달리고 걷다가 다시 한번 1키로 달렸습니다. 무릎에 무리가 오는게 달리는 자세인것 유튜브로 이것저것 좀 보고 달리는 자세와 속도를 변경했는데 다행히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달리는 속도 재보려고 나이키 앱 썼더니 애플워치 피트니스 앱에서 걷기 앱이 종료되더군요. 기록 앱을 좀 찾아서 걷기와 달리기를 연속적으로 기록할 수 있도록 해봐야겠습니다. 집으로 오는 길 철새(?)들 이동을 하더군요. 사진 찍기 전에 배트맨 모양이라서 찍으려고 했는데... 너무 멀어서 안보이더군요. 확대를 했더니 이미 늦었네요. 두 무리가 하나로..
오늘의 산책 - 202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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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오늘은 종일 비가 왔습니다. 언제 비가 안오나 들락나락했는데 다행히 오후에 잠깐 비가 멈췄습니다. 호다닥 옷을 갈아 입고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어제 유튜브로 달리는 자세 영상을 몇개 보고 저의 달리는 자세에 문제가 있음을 인지하고 오늘은 다리를 쭉 펴지 않고 뒷축이 먼저 닿지 않도록 하고 달려봤습니다. 아주 천천히 달려서 1키로 정도 달리고 잠시 숨 고르고 다시 1키로 정도 달렸습니다. 다시 숨고르고 달리려고 했는데 이이상 달리면 무릎에 무리가 갈거 같아서 걷다가 다시 비가 오기 시작하길래 집에 왔습니다. 한참 열심히 뛰고 있는 중에 심박 기록 에러 나서 아쉽네요.
피로? 피곤?, 공원 내 불법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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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
피로? 피곤? 이번주 평일에 잠을 잘 못자서 그런지 급격히 피곤해지면서 일기를 쓸 의욕이 떨어졌다. 그래서 금요일과 토요일은 일기를 쓰지 않았다. 일기를 쓰려고 했는데 주제를 선택하거나 내용을 떠오르기가 어려웠다. 예전같으면 억지로 쥐어짜내서라도 적었겠지만 이런 방식이 장기적으로는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마음 편히 건너뛰었다. 오늘은 평소보다 조금 더 자서 그런지 조금은 괜찮아진 것 같다. 공원 내 불법 영업 주로 공원 아침에 가기도 하고 낮시간대 공원 갈 때는 아침 산책 경로가 다르기 때문에 몰랐는데 낮시간대에 불법 영업을 하는 사람을 봤다. 예전에는 낮시간대에 돌아다니면 불법 영업 하는 사람은 없었는데 요즘은 어딜 가나 관리가 안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안전신문고 앱을 켜서 신고를 ..
오늘의 산책 - 202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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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피로가 쌓여 그런지 6시에 일어나지 못하고 아내가 깨워져서 6시 30분에 잠깐 일어났다가 피곤해서 좀더 잤다가 7시쯤 일어났습니다. 발코니에서 밖을 보니 비가 안오는 것 같아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비가 안오길래 씩씩하게 걸어나갔는데 한두방울 떨어지더군요. 아내가 화요일까지 비가 온다고 했기에 비가 계속 올줄 알고 들어왔는데 비가 살짝 오다 말다 하더군요. 아침 먹고 쉬다가 밖을 보니 비가 안오길래 11시 넘어서 나갔다가 왔습니다. 아침시간은 대부분 산책이나 운동하러 나오는편인데 이 시간대에는 공원에 놀러 온 사람들이 많더군요. 뭔가 낯선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직 뛰면 안되어서 전 걷고 아내는 열심히 걷다 뛰다 하더군요. 각자 따로 돈김에 평소 도는 속도로 열심히 걸었습니다.
오늘의 산책 -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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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6시 알람에 맞춰 잠깐 깼다가 잠들었는데 아내가 깨워져서 무사히 일어나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어제 설레발 결과로 다시 통증이 있는 관계로 살살 걷다 왔는데 틍증이 사라지지는 않네요. 제발 한의원 안가게 나았으면 좋겠네요. 해뜨기 전에는 안개가 많아서 전보다 더 미스트 같았답니다.
오늘의 산책 -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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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더 빠르게 준비해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무릎이 다 나은 것 같아 살짝 뛰어봤는데 글쓰는 지금도 살짝 통증이 있습니다. 며칠간 설레발 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