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산책 - 202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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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발목이 많이 나아져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어제 밤과 오늘 새벽에 정강이쪽 통증이 살짝 있어서 안나가려고 하다가 유튜브에서 바르게 걷기 영상 보다가 마음이 바뀌어서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오래 걸으면 발목이 아픈 관계로 뛸 생각은 못하고 걷기만 했습니다. 통증이 덜한 자세를 찾기 위해 한바퀴, 두바퀴, 세바퀴... 한시간 넘게 걷다가 왔습니다. 통증이 있긴 한데 무릎 다쳤을 때에도 산책 다녀오면 아팠다가 시간 지나면 괜찮아졌으니 이번에도 그럴거라 생각하고 있는데 안되면... 침 맞으러 가야겠죠.
고양이 가방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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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퓨리
가방을 좀 이상하게 두었더니 고 사이로 들어와 덮고 있습니다.
오늘의 산책 - 20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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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발목이 낫지 않아 삼일 쉬고 오늘 나가봤는데 걷기만 해도 아프네요. 러닝화 말고 일상용 신발 신고 다닐 때는 괜찮았는데 이유를 전혀 모르겠습니다. 찜질 좀 하다가 오후에 아이가 뛰고 싶다고 해서 체육관 다녀 왔는데 오전보다 더 아프더군요. 다녀와서 아이스팩으로 한참 냉찜질하고 좀 가라앉긴 했는데 당분간은 쉬면서 출퇴근만 해야 할거 같네요. ㅠㅠ
오늘의 산책 -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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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아침에 늦게 일어난 탓에 퇴근을 조금 일찍해서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뭐가 문제인지 뛸때마다 아픈 부위가 바뀌는데 오늘은 왼쪽 복숭아뼈입니다. 자세가 영 나쁜가 봅니다. ㅜㅜ
오늘의 산책 -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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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피로가 쌓인것 같아 오늘은 휴가를 냈습니다. 일찍 일어났는데 식은땀이 좀 났길래 집에서 일하다가 아침에 잠깐 뛰고 왔습니다. 신발끈을 세게 조이면 발목 앞이 아픈걸 오늘 알게 되었습니다. 역시 여유는 중요한 거였어요.
오늘의 산책 -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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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오늘은 평소보다 늦게 일어나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어제도 그렇고 알람 진동을 잘 못느끼고 있거나 일어났는데 다시 잠든걸 기억 못하고 있는 상태인거 같아요. 한마디로 피곤한 상태인거 같습니다. 어제 오후에 부천체육관 가서 다 못뛴 10km 채우고 와서 오늘은 기분 좋게 걷기만 하고 왔습니다. 간만에 구름 있는 사진 찍으니까 구름이 반갑더군요.
오늘의 산책 - 202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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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어제의 여파인지 오른쪽 무릎과 왼쪽 아킬레스건 쪽 통증이 살짝 있어서 달릴수 있나 없나 궁금해서 뛰었습니다. 크게 한바퀴 돌고 신발끈 풀려서 묶고 다시 한바퀴 돌고 잠깐 쉬었다가 다시 조금 뛰었는데 무릎 통증이 안없어져서 멈추고 좀 걷다 왔습니다. 요즘 신발끈이 자주 풀리는 것 같은 느낌이고 너무 높은 심박순 안좋다고 해서 조금씩 쉬면서 낮춰봤는데 뛰면 바로 최고 심박수로 올라가는 것으로 보아 페이스 조절을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의 산책 - 20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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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요즘 계속 알람 시간 전에 깨는 습관(?)이 생겨 알람이 울리기 전까지는 계속 자고 있습니다. 깨는 시간이 새벽 1시도 있고 4시도 있고 등등 그렇거든요. 워치 알람에 깨서 스트레칭하고 옷 챙겨 입고 나왔습니다. 요즘 계속 달리면 오른쪽 무릎에 통증이 생겨서 뛸때도 답답하고 안뛸때는 통증이 남아서 답답했는데 오늘 뛰다 이유를 알았습니다. 얼마전 팔치는 자세를 조금 바꿨는데 그거 때문에 충격이 다 다리쪽으로 가서 그랬던 것이었습니다. 이전처럼 팔치기 하면서 달리니까 더 이상 아프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10km 뛰고 왔습니다.
오늘의 산책 -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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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오늘은 쉬는 날이라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스트레칭할때 땀 조금 흘리고 걸을 때는 땀이 나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쉬는 날은 근력 운동을 해야되는 걸까요.
오늘의 산책 -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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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오늘은 일어나서 음소거로 스트레칭 영상 틀어서 따라하고 나왔습니다. 스트레칭은 중요하니까요. 자고 일어났을 때 통증이 없어서 뛰었는데 살짝 통증 있어서 최대한 자세 잡아가면서 달리고 왔습니다. 이제 왼쪽 무릎은 문제가 없는데 오른쪽이 말썽이네요. 무릎보호대도 오른쪽에 차고 달릴 때 착지 자세나 돌아가는 것도 오른쪽이고 그렇습니다. 왼쪽은 강해졌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까요. 중간에 신발끈이 느슨해져서 잠깐 멈추서 다시 매고 달렸는데 더 힘든 것 같아요.
오늘의 산책 -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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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어제 통증이 아침에 일어났을 때에도 조금 남아 있었습니다. 공원에 도착해서 살짝 뛰어봤는데 통증이 사라지지 않아서 멈추고 한시간 정도 걷다 왔습니다. 또 쩔뚝이면서 출퇴근하면 안되니까요. 발에 살이 좀 빠져서 러닝화가 좀 헐렁해진 것이 문제인지 곡선 구간이 더 많은 안쪽 코스를 돈게 문제인지 30분 일찍 일어나서 몸이 덜깬게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며칠 더 지나보면 알게되겠죠
갤럭시 버즈 3년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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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019년 9월 갤럭시 노트 10+ 구매할 때 할인 받아서 산 갤럭시 버즈 한쪽이 안들려서 애플 에어팟 프로2를 구매했습니다. 보내줄 때가 된김에 사용기를 적어봅니다. 프롤로그 몇년 전부터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했었습니다. 충전은 귀찮았지만 선이 없는 장점이 더 커서 쭉 사용했었습니다. 사용하다 보니 배터리 수명도 간당간당하고 양쪽이 선으로 연결되지 않은 제품들도 나오고 쓸만해졌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고 쿠폰으로 싸게 살 수 있어서 삼성 갤럭시 버즈를 구매했습니다. 구매과정 딱히 구매과정이랄게 없네요. 뭔가 살때가 되었고 할인도 되었으니까요. 사진 소감 출퇴근할 때 음악 감상용으로 잘 사용했습니다. 달리기 시작하면서도 잘 사용했습니다. 뛰면서 한번도 떨어진적 없거든요. 아이폰으로 바꾸고는 살짝 불편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