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갤럭시 노트 10+ 구매할 때 할인 받아서 산 갤럭시 버즈 한쪽이 안들려서 애플 에어팟 프로2를 구매했습니다.
보내줄 때가 된김에 사용기를 적어봅니다.
프롤로그
몇년 전부터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했었습니다. 충전은 귀찮았지만 선이 없는 장점이 더 커서 쭉 사용했었습니다. 사용하다 보니 배터리 수명도 간당간당하고 양쪽이 선으로 연결되지 않은 제품들도 나오고 쓸만해졌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고 쿠폰으로 싸게 살 수 있어서 삼성 갤럭시 버즈를 구매했습니다.
구매과정
딱히 구매과정이랄게 없네요. 뭔가 살때가 되었고 할인도 되었으니까요.
사진
소감
- 출퇴근할 때 음악 감상용으로 잘 사용했습니다. 달리기 시작하면서도 잘 사용했습니다. 뛰면서 한번도 떨어진적 없거든요.
- 아이폰으로 바꾸고는 살짝 불편했지만 크게 불편하진 않아서 잘 사용했다가 어느날 갑자기 한쪽만 작게 들리기 시작해서 아이폰 버그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집에 있는 갤럭시폰에 연결해서 이것저것 해봤는데도 똑같더군요.
- 고장이 나면 한쪽만 작게 들릴 수 있다는 건 처음 알았습니다. 생각해보면 유선도 한쪽이 단선되면서 고장이 나는 경우가 많은 걸 생각해보면 당연(?)할 수도 있겠다 싶네요.
- A/S해서 사용할까하는 생각도 해봤지만 아이폰이랑 궁합이 안좋다 보니 보내주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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