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15일 - 30k, LSD 하러 나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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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내용오늘 목표는 35k 이상 장거리를 천천히 뛰는 것이었습니다. 어제 책에서 안정성 관련된 부분 읽으면서 서 있는 자세와 발바닥이 어떻게 되어 있어야 하는지를 읽으면서 최근 이상한 자세나 지하철에서 불안정하게 흔들거리던 이유를 알게되었습니다. 발바닥 전체가 아닌 앞쪽에 무게가 쏠려 있었는데 어제 이후로 안정을 찾았습니다. 오늘 뛰면서 이 안정감을 느끼면서 뛰는데 생각보다 페이스가 잘 올라오는 것입니다. 물론 심박도 같이 올라오더군요. 특히 발가락 사용하면 특히 더 그런거 같습니다.하프 정도까지는 그렇게 힘들지 않길래 오늘 좀 되나 싶었는데 역시 초반에 힘을 많이 쓴거였습니다.23k에 공원 매점 가서 양갱 하나랑 포카리 캔 하나 사서 먹고 다시 뛰었는데 25 넘어가면서 부터 힘이 슬슬 빠지더군요. 그래도 ..
2025년 3월 13일 - 16k, 일찍 준비했는데 늦게 나온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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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내용아침에 일어났는데 너무 피곤합니다. 비라도 오면 이 핑계로 쉬고 싶다는 생각을 잠깐했습니다. 오늘도 숨쉬듯 쉬지 않기 위해 준비하고 나왔습니다.복장을 확인해보니 온도는 어제랑 같은데 긴팔에 긴바지더군요. 어제 비도 오고 해서 혹시 몰라 타이즈에 기모 긴팔 입고 나갔습니다. 날씨가 춥긴했는지 땀이 하얗게 얼었더군요. 무시하고 어제랑 비슷하게 입고 나갔으면 큰 일날 뻔 했습니다.정말 몸이 피곤했는지 살살 뛰어도 힘들고 버거운 느낌이 들어서 좋은 생각하면서 노래도 속으로 흥얼거리면서 여러 시도를 해봤지만 큰 효과는 없었습니다. 오늘은 10k 정도만 뛰고 들어가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7k 넘어가면서 몸이 좀 풀렸습니다. 질주 한번하고 적당한 페이스로 뛰다가 마지막은 반대방향으로 한바퀴 뛰고 낮은 언덕..
2025년 3월 12일 - 1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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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내용5시에 눈떴다가 잠깐 눈을 감았는데 10분이었습니다. 후다닥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잠깐 오늘 쉴까하는 생각을 하다가 요즘 숨쉬듯 쉬어서 바로 철회했습니다.날씨를 보니 영상 3도에 dress my run에서 긴팔에 반바지 추천해서 얇은 긴팔에 반바지 입고 나왔습니다.어제를 교훈 삼아 힘빼고 달리려고 했는데 잘 됐는는 모르겠습니다. 어제보다 심박은 낮고 페이스는 괜찮았지만 신발 차이가 있어서 신발로 인한 효과일 수도 있거든요. 통증은 어제보다 덜하니 어제보다는 나아졌다 생각하고 싶네요.조금 늦게 나와서 16k만 뛰고 들어가려 생각하면서 집에 가기 전에 간단히 오르막 3회전만 하고 가야지 하고 뛰고 집에 가는데 좀만 더 뛰면 17k라서 좀 돌나가서 마무리했습니다.기록애플워치는 꼭 한번씩 심박을 못..
2025년 03월 11일 - 17k, 힘빼고 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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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본문간밤에 퓨리가 밥달라고 깨워서 잠은 충분하지 않았지만 전날 많이 자서 심리적으로는 크게 문제가 되진 않았습니다.봄인데 왜 새벽 온도는 0도여서 반팔에 반바지를 못 입고 나가는걸까요. 이러다 훅 여름 올까 무섭습니다.날이 좀 풀렸으니 웜업 거리는 줄이고 속도를 올렸는데 지난 일요일처럼 허벅지랑 무릎에 통증이 올라오더군요. 페이스 낮췄다가 질주 간단히 하고 어찌저찌 하다보니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뛰면서 생각해보니 앞으로 나가기 위해 다리를 너무 앞으로 가려고 힘을 많이 준 것이라는 것을 알아버렸습니다. 이 패턴이 계속 반복되는데 힘 빼고 달리기는 언제 패시브로 장착되는걸까요.기록180spm에 보폭 넓게하지 않고 달려야 효율이 가장 좋은게 그걸 몸이 모릅니다기어[[러닝라이프 스포츠 헤어밴드]]와 [[락브로..
2025년 03월 09일 - 25k, 이번주도 장거리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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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본문5시에 일어났다가 조금만 더 자야지 하다가 일어나니 8시 조금 안된 시간이었습니다. 그 시간에 나가면 뛰는 동안 온도가 올라가면서 후반부에 덥기 때문에 나중에 나갈까 고민을 했습니다. 요즘은 주말에 계속 고민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최근 컨디션이 조금 안좋은지 계속 이런식의 회피 기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오전에 책상 앞에 앉아서 노트 정리하고 그러면서 조금 있다 나가던가 오늘도 쉬어야겠다 생각을 하다가 아침을 먹고 점심 쯤에 나가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반팔에 반바지 입고 가볍게 나갔다 올려고 생각했죠.12시가 넘어서까지 준비 안하고 밍기적거리다가 1시 가까이 되어서 간단히 옷 입고 준비물들 챙겨서 나왔습니다. 30k 이상 뛸 생각에 식염포도당하고 포카리스웨트 챙겼습니다.뛰기 시작하는데 평소보다 페이..
2025년 03월 06일 - 17k, 더 잘 달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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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본문봄인데 겨울 같은 이 날씨는 언제 지나가고 봄이 올까요. 작년에도 날씨가 이랬는지 봤는데 작년에도 0도 2도 이랬네요. 작년 이맘때 반팔만 입고 출퇴근했던거 같은데 기억이 잘못 된걸까요.어제 어쩌다 휴식을 해서 기운이 넘칠 것이라는 생각과 다르게 어제 늦게 자서 좀 피곤했지만 몸은 쉬어서 그런지 달릴만 했습니다.날 풀린 것처럼 웜업은 짧게 가져가고 헥헥 대기 전까지 달렸습니다. 몸 풀려고 짧게 질주 했지만 몸은 잘 안풀려서 그냥 달렸습니다. 달리다 보니 질주를 안해서 느즈막히 짧게 한번 했습니다.달리면서 풀코스 530 정도로 달릴 생각인데 평소에도 그렇게 편하지 않은데 과연 잘 달릴 수 있을지 살짝 걱정되더군요.대회때 평소에 달리지 않는 페이스로 잘 달려지니 그거에 기대해 봐야겠죠.기록언제 1시간 4..
2025년 03월 04일 - 16k, 몸이 안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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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본문평소보다 조금 더 일찍 준비한것 같았는데 늦게 나왔습니다. 퓨리가 싱크대 물 마신다고 해서 그거 잠깐 봐준것 때문이었을까요.일어나서 날씨를 확인해 보니 0도 체감온도는 영하 5도에 바람이 16m/s로 나오길래 바람 불면 추울 것 같아 따뜻하게 입고 나왔는데 안추웠습니다. 그래도 달리는 내내 손까지 따뜻했네요.어제 하루 쉬었으니 몸이 잘 나갈 줄 알았는데 처음부터 발바닥에 충격이 쾅쾅 오더군요. 자세 바꾸고 나서 괜찮아졌는데 평소와 다르게 달리는게 어색하면서 힘만 들더군요. 무게 중심이 낮으면서 뒤로 좀 빠진 것 같은데 바로 잡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한 8k까지 그러다가 좀 풀려서 그 이후에는 잘 달리고 왔습니다. 몸 안풀렸으면 중간에 집에 갈뻔 했습니다.기록마지막 1k 달려야 하는데 시간이 애매했지만..
2025년 03월 02일 - 25k, 장거리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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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본문어제 달린 후 오늘은 35k 이상 장거리를 꼭 해야지라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잠도 일찍 자고 푹 자고 해서 컨디션은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나가면서는 편하게 쭉 달려야지 생각을 했는데 달리면서 생각이 좀 바뀌어서 30k 530으로 밀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날이 풀려서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씩 페이스를 높이면서 530 페이스 안쪽으로 올려서 달렸습니다. 첫 5바퀴(1바퀴에 2.1k)는 사람들이 다니는 방향으로 달리고 그 다음 5바퀴는 반대 방향으로 돌렸습니다. 너무 한방향으로 돌다 보니 균형이 무너지는 것 같아 가끔 한번씩 반대로 뛰는데 그게 오늘이었습니다. 반대로 돌면 비슷하게 달려도 10-15초 정도 빨라집니다. 왜 그런걸까 생각해봤는데 아마 사람들을 피해 달리지 않아..
러닝라이프 반바지 2i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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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어
나이키 2in1 반바지를 쭉 입었었는데 오래 입다 보니 해져서 쓸리는 부분들이 있어서 뭘 살까 하다 가성비 제품을 알아보다 러닝라이프 이야기를 들어서 2벌 구입했습니다.지금까지 잘 입고 있는데 브랜드 제품 중에 쇼츠나 하프 타이즈를 입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https://www.rife.kr/shop_view/?idx=64 RIFE 러닝라이프 투인원 헬스 러닝 반바지FOR (YOUR) RUNNINGLIFEwww.rife.kr
나이키 윈드러너(CZ90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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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어
러닝하고 처음으로 구매한 바람막이입니다.자전거 탈 때 샀던 오래된 아디다스 바람막이 입고 뛰었었는데 해지고 그래서 구매를 했고 이후 지금까지 아주 잘 입고 있습니다. 오래된 제품이라 지금은 품절이네요.
2025년 03월 01일 - 하프, 장거리 하러 나왔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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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본문이번 주말 및 휴일에 비소식이 있어서 장거리를 띄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식염 포도당하고 포카리를 챙겨 나왔습니다. 물론 장거리를 대비해서 속도 깨끗히 비웠습니다.뛰는데 코어 쪽 느낌이 별로 없습니다. 몸이 좀 풀리면 괜찮을까 싶었는데 딱히 그렇지는 않더군요. 초반에 심박이 높았는데 몸이 안풀려서 그런가 싶어 짧게 질주를 하는데 뭔가 움직임이 부자연스럽더군요. 오늘은 날이 아니다 싶어 짧게 뛰고 내일 장거리를 뛰기로 생각을 바꿨습니다. 내일 오전에는 비소식이 없어서 생각을 쉽게 바꿀 수 있었습니다.계속 뛰다보니 후반부에 속도가 살짝 올라가길래 마무리까지 쭉 달려봤는데 크게 무리가 가진 않았습니다. 그저께 잠을 덜 잔 여파가 아마 오늘 온 것 같습니다. 오늘 푹 자고 내일 재밌게 뛰어봐야겠습니다...
2025년 02월 결산 - 30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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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2025년 02월매년 2월은 다른 달보다 날이 적어서 적게 뛸 수 밖에 없긴 하지만 최근 마일리지가 정체된 느낌입니다. 그래도 300은 넘었고 간만에 35k 장거리도 했고 일일 달리는 거리도 17k로 늘렸는데 작은 문제들은 있지만 큰 문제 없이 한달을 달린 것 같습니다. 2024년 02월1년전인 2024년 02월과 비교해 보면 그래도 늘긴 했습니다. 2024년 3월 동마 준비한다고 1월에 35k 뛰고 몸살 걸린 후 급격히 러닝이 재미없어졌습니다. 풀준비한다고 억지로 뛰는 기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마일리지가 쪼그라들다가 동마 안나가기로 결정한 후 부담에서 벗어나면서 다시 마일리지도 늘고 러닝의 재미도 다시 붙었던것 같습니다.2023년 02월잘 기억은 안나지만 매일 힘들게 달렸던 덧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