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통증이 아침에 일어났을 때에도 조금 남아 있었습니다. 공원에 도착해서 살짝 뛰어봤는데 통증이 사라지지 않아서 멈추고 한시간 정도 걷다 왔습니다. 또 쩔뚝이면서 출퇴근하면 안되니까요.
발에 살이 좀 빠져서 러닝화가 좀 헐렁해진 것이 문제인지 곡선 구간이 더 많은 안쪽 코스를 돈게 문제인지 30분 일찍 일어나서 몸이 덜깬게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며칠 더 지나보면 알게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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