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거의 6시에 딱 일어나 잠깐 멍때리다가 일어나 이불을 개고 옷을 입고 아내를 깨우고 비타민D을 먹고 유산균을 한입에 털어넣고 하루 견과를 두번에 나눠 꽈득꽈득 씹어먹고 산책을 나왔습니다.
무릎은 어제보다 조금 더 괜찮아져서 한바퀴 더 돌고 돌아왔습니다.
살짝 서늘하지만 아직까진 반바지가 시원하고 좋네요.
아이 보여주려고 산책할 때마다 공원에서 보는 냥이들 사진도 찍었습니다.(매의 눈으로 보면 잘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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