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가 없는 글에 대체 이미지 보여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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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가 필요 없는 글에 매번 대체 이미지 올려주는 것도 일이었지만 계속 이미지를 등록했었습니다. 요즘은 바빠서 안하고 있다가 간만에 주말에 PC 앞에 앉아서 게임도 하고 놀다 보니 블로그에 손을 대게 되네요. 아래 코드는 tocbot이랑 같이 합체된 코드로 아래 주석 처리된 부분을 복사한 후 맞게 수정하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페이지 load 후 한번만 실행하게 만들었더니 더보기 형식의 경우 페이지를 다시 불러오지 않기 때문에 다음 페이지부터는 코드가 동작하지 않네요. 그래서 리스트에 해당하는 레이어의 변경을 감지하여 이벤트가 발생할 때마다 체크하는 방식으로 변경했습니다. 원래 스크립트를 고치면 더 좋겠지만 소스 최소화된 소스 열어서 보는 것은 별로 권장할만한 것은 아닌지라 이렇게 하는게 나은 것 같아요..
프라치노 공간 커스텀 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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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를 바꾸고 나면 수정해 놓은 부분이 날라가서 기록용으로 남겨놓습니다. @charset "utf-8"; /* 편집하기 전에 옵션이 켜져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이 줄 아래에 사용자화 스타일 시트 코드를 입력하면 됩니다. */ html.night,html.night #measuring,html.night .measuring { background-color: #212121 } html.night.gpu.effect #global-navigation { background-color: rgba(33, 33, 33,.8) !important; } html.night .activity-content-wrap:after { background: linear-gradient(90deg, rgba(33, 33, 33..
오늘의 러닝 -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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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일어나서 옷 입고 밖을 봤는데 흐립니다. 첨에 미세먼지인가 싶어 날씨 앱으로 보니 공기질이 좋지 않더군요. 그렇다고 이럴 정도로 나쁜 건 아니라 오늘의 날씨를 구글링해보니 안개라고 하더군요. 다행이다 생각하고 스트레칭을 하고 공원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시야거리가 좁아지니 자전거를 조심해야지 했는데 다행히 자전거 타시는 분들도 천천히 달리시더군요. 오늘도 심박수보면서 달리는 날인데 첫단추를 잘못꼈나봐요. 살짝 높게 시작했는데 내리기 힘들더군요. 그래서 자세 테스트 이것저것 해보면서 달렸습니다. 중간에 영역 5 넘어갔길래 걸어서 낮추고 다시 뛰었죠. 1시간 가까이 되니까 천천히 달렸는데도 올라가길래 신나게 뛰고 마무리했습니다. 천천히 달리면서 왼쪽은 발뒤꿈치나 새끼발가락이 먼저 닿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계속..
오늘의 러닝 -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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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천천히 달리기 시작한 이후로 무릎에 통증이 다시 생겼습니다. 특히 왼쪽 무릎 바깥 아래쪽은 시간이 지나도 살짝 통증이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하루 쉴까 고민했었는데 일어나서 살짝 점프점프 해봤는데 괜찮길래 나왔습니다. 일어나서 날씨를 보니 영상 10도!! 이렇게 포근해져도 되나 싶긴한데 좋다고 반팔에 반바지 입고 바람막이 입었습니다. 혹시 몰라 장갑도 챙겨서 나왔는데 왠걸 바람이 쌩쌩 부네요. 체감온도는 엄청 낮았던게 아닐까 싶어 찾아봤는데 별로 안낮네요. 오늘도 어제와 같이 심박수 보면서 천천히 뛰었습니다. 1시간 뛰니까 속도가 낮아도 심박이 팍팍 올라가네요. 7시도 다 되어 가길래 신나게 한바퀴 돌고 마무리했습니다. 어제부턴가 스트레칭 할때 한쪽 발로만 지탱하는거 할때 균형이 잘 안잡히는데 기운이..
오늘의 러닝 -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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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아내가 피곤해 보인다고 하고 저도 일로 스트레스가 쌓이는 걸 느끼고 있었고 3일 뛰었으니 하루쯤 쉬어도 괜찮을 거 같아 어제는 쉬었습니다. 일기 예보를 보니 오늘 비가 온다길래 아 어제 뛸걸 그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시간을 보니 다행히 저녁에 비소식이더군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일기 예보 다시 확인하고 밖 상황을 살펴보니 다행히 일기 예보대로 비가 오지 않습니다. 날씨가 많이 풀려서 러닝용 반바지를 주문했는데 오늘 처음 입고 나왔습니다. 이제 반바지 시즌입니다. 오늘도 심박수 보면서 조깅하는 날입니다. 당분간 평일은 계속 조깅을 하려고 합니다. 어제 하루 쉬어서 그런지 심박 관리가 잘됐습니다. 뛰다 보니 5분 정도 남았길래 빠르게 기본 한바퀴 돌았습니다. 1k 기록 세워서 좋습니다. 공원에 벤치가 많이..
오늘의 러닝 -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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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오늘도 어제와 같이 심박수를 관리(?)해가며 달리고 왔습니다. 애플워치가 자꾸 심박수 계산을 못하고 비활성화 될때가 많은데 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중간에 한번씩 멈추거나 앱을 일시정지했다 재개해서 하긴 했는데 너무 자주 그래서 뛰는데 방해가 되네요. 애플워치 울트라를 사야하는 운명인걸까요. 오늘은 어제보다 영역3에서 좀더 많이 달렸네요(비율에서) 마지막 바퀴에서 신나게 잠깐 달렸는데 심박은 많이 올라갔지만 기분은 좋았습니다.
오늘의 러닝 -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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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어제 피곤해서 잠이 들었다가 금방 깼습니다. 피곤한 날은 가끔 이렇더군요. 퓨리가 자꾸 다리 사이에서 자려고 해서 아웅다웅하다가 어찌 잠이 들었는데 피곤했는지 기상 알람도 못듣고 7시 넘어서 일어났습니다. 요즘 달리고 나면 너무 피곤하고 해서 심박수 관련한 영상을 몇개 봤습니다. 심박수를 조절하면서 달리기로 마음 먹고 달렸습니다. 중간에 8~9분대는 아내랑 아이가 나중에 공원에 와서 천천히 뛰어서 좀 튀었습니다. 심박이 영역5에 진입하고 나면 천천히 뛰어도 잘 안내려가더군요. 그럴 때면 잠깐씩 걸어서 내리고 뛰고 했습니다. 내일은 좀더 잘 뛰어서 영역3을 좀 늘리고 4와 5를 줄여봐야겠습니다.
오늘의 러닝 - 202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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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그저께와 어제는 피곤함과 늦잠으로 건너뛰었습니다. 오늘은 휴일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잠들었다 늦게 일어났습니다. 7시 넘어서 준비하고 나와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요즘은 보폭을 좀 늘리고 케이던스는 좀 줄이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 다행히 크게 아픈데는 없습니다. 전에는 열심히 달리면 케이던스가 190가까이 나왔는데 요즘은 180정도로 낮아졌습니다. 13k까지는 그렇게 힘들지 않은데 마지막 한바퀴는 좀 힘이 쭉 빠진 느낌이 계속 드는데 한주 정도 지나면 익숙해 지겠죠. 러닝할 때 물만 조금 마시고 나오거나 아무것도 안먹고 나오는 편인데 오늘은 에너지젤 하나 먹고 나왔는데 그래서 좀 힘이 넘치는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늘의 러닝 - 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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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퓨리가 다리 사이에서 계속 자서 불편했는지 새벽 2시반쯤 깼는데 다시 잠들지 못했습니다. 뒹굴거리며 유투브 보다가 자려고 시도해 보다가 다시 유튜브 보다가 아침이 되었습니다. 아내가 거실 불켜면 깬다고 해서 거실 불은 그대로 두고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이번달부터는 15k 정도 뛰어보려고 했는데 시작부터 힘이 없네요.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달렸는데 마지막 한바퀴는 더 힘들었습니다. 며칠 달리다 보면 익숙해지길 기대해 봅니다. 마지막 스파트 하려는데 아내한테 딱 전화가 와서 잠시 멈추고 전화를 받고 났더니 힘이 쭉 빠지더군요. 기운 내서 열심히 좀 더 달렸는데 애플워치는 오동작으로 일시중지 상태더군요. 더 달려볼 의지를 애플워치가 걷어차줘서 달리기는 마무리했습니다. 조금 걷다가 뛰다가 공원 돌고 ..
오늘의 러닝 -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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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어제는 너무 바삐서 월요일 기록을 못 남겼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온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고 피곤합니다. 그런데 5시에 일어났으니 일단 뛰기로 하고 나갔습니다. 딱 첫발 내딛는 순간부터 온몸이 꺄악됩니다. 무시하고 살살 달렸습니다. 뛰는 내내 최대 속도로 달리는 느낌인데 기록은 전혀 그렇지 못했죠. 보통 때만큼 뛰면 큰일 날것 같아 적당히 돌고 집에 왔습니다. 애플 워치 심박수는 또 가출했네요.
오늘의 러닝 - 202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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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요즘 주말에 늦게 일어나고 달리기도 늦게 나오는게 습관이 되어가는 거 같아 오늘은 5시에 일어났습니다. 아내가 오늘은 자기도 나가겠다고 30분 정도 늦게 나가자고 해서 기다렸는데 안일어나길래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어제는 일어났는데 잠을 별로 안잔 느낌인데 평일이면 일해야 하니 뛰었을건데(그래서 금요일은 뜀) 주말이라 그냥 쉬었습니다. 오늘은 별생각 없이 뛰다가 자세가 좀 잡히는 느낌이라 쭉 달렸습니다. 며칠 전 집에서 서 있는데 보니까 왼쪽발은 바깥으로 쏠려있고 오른쪽발은 안쪽으로 쏠려있더군요. 달릴 때도 좀 여기저기 분산되는 느낌이라 엄지발가락에서 발뒤꿈치가 일자 느낌으로 달려봤는데 괜찮더군요. 첫 1k 빼려고 11k 달렸습니다. 좀 쉬었다가 가볍게 마무리할 생각하다가 아내랑 아이 깨서 오면 공원에서 ..
오늘의 러닝 -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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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최근 몇달 잘 잤는데 제품 테스트 때문에 잘 때 뭔가를 켜놨는데 그거 때문에 12시 조금 넘어서 깼습니다. 그 뒤로 자려고 2시간 정도 노력했으나 실패하여 새벽에 일을 좀 하고 5시 좀 넘어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얼마 못잤으니 무리하지 말아야지 했는데 천천히 뛰어도 힘이 듭니다. 자세도 뭔가 이상하고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될때로 되라지 하고 뛰었습니다. 계속 뛰다 보니 불편한 곳은 사라지고 자세도 괜찮아졌습니다. 안괜찮은 건 제 심장 뿐... 후반에 숨쉬는게 크게 불편하거나 힘들진 않은데 심박수는 왜 저런건지 모르겠습니다. 유리몸이라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