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ync 함수 순차로 실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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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Flutter
검색해보면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중 stream 사용하는게 제일 편해서 아래와 같이 사용합니다. 주로 Getx을 사용하다 보니 mixin 형태로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으며 아래 코드 보면서 필요한 위치에 코드를 추가하면 됩니다. mixin SequentialRunMixin on GetxController { final orderedFuturesController = StreamController(); late final StreamSubscription orderedFuturesSubscription; @override void onInit() { super.onInit(); orderedFuturesSubscription = orderedFuturesController.stream .asyncMap(..
오늘의 러닝 -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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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어제는 쉬었습니다. 일요일에 무리(?)를 했으니 하루쯤 쉬어줘야하는거 아닙니까. 오늘은 일어나기 어려운 컨디션이었지만 일어났습니다. 하루쯤 더 쉬어도 될 것 같은 상태처럼 느껴졌지만 이틀 쉬면 또 쉬고 싶어지니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애플 피트니스는 지도 정보가 안나오길래 찾아보니 권한 설정을 따로 해줘야 하더군요. 워치 사용한지 6개월 정도 된거 같은데 지원하는 기능인거 처음 알았네요. 오늘 컨셉은 적당히 10k 뛰고 들어가기였다가 10k 6분 안에 들어가기로 중간에 바꾸고 열심히 달렸으나 6k부터 힘이 쭉 빠져서 천천히 달리고 마지막에 엄청 열심히 달렸습니다. 그래서 겨우 59분 59초로 마무리했습니다. 1k까지는 준비운동, 11k까지는 본운동(10k 달리기), 이후는 조깅으로 마무리 이렇게 ..
오늘의 러닝 - 20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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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일찍 일어나서 뒹굴거리다가 7시쯤 달리는 게 원래 계획이었는데 일어나니 7시 반쯤이더군요. 느긋하게 일어나서 옷 입고 스트레칭하고 물마시고 하니 한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뛰다가 계속 뛸만하면 지난주 하려다 못했던 20k 뛰려고 에너지젤인 2개 챙겨서 바람막이 주머니에 넣고 나왔는데 바람막이 구멍날까 걱정 되더군요. 오늘은 되면 20k가 컨셉이라 무리하지 않고 달리다 힘들면 잠깐씩 걷거나 멈추기도 하고 에너지젤 먹을 때는 쉬면서 먹고 목마를땐 편의점에서 물도 사먹고 하면서 뛰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힘들긴 했지만 그럭저럭 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중간에 한번 종료가 됐는데 애플워치가 가끔 바람막이나 티 속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오동작을 하더군요. 애플 워치 울트라 사려고 했었는데 터치 안되는 가민 사야겠..
오늘의 러닝 - 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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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어제 늦게? 퇴근한 까닭에 저녁을 9시쯤 먹고 잠을 새벽 1시 넘어 자서 8시쯤 일어났습니다. 빈둥거리면서 이것저것 좀 주워먹고 10시쯤 나왔습니다. 옷을 좀 더 가볍게 입고 나올걸 그랬어요. 맨날 해뜨기 전에 달려서 해의 위력을 까먹고 있었네요. 주말에는 공원 바깥도 같이 도는데 여기는 해 안뜨면 다칠 수 있어서 해 뜬 다음에 나와서 달려야 합니다. 겸사겸사 주말은 좀 빈둥거리고요. 오늘 좀 뛰어 보려고 했으나 무릎과 허벅지 쪽에 미세 통증이 발생해서 적당히 달리고 왔습니다. 내일이 있으니까요. 신호등에서 잠깐 쉰거하고 안누르고 뛰어서 좀 차이가 있네요.
오늘의 러닝 -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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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사진이 많이 흔들렸네요. 긁적 요즘 수면의 질이 별로였는데 어제 잠이 오지 않아 한참 뒤척이면서 요즘 스트레스 거리가 좀 있는데 무시하고 있었던게 아닌가 싶었습디다. 알람 맞춰 깼다가 잠깐 잠들었는데 5시 30분인겁니다. 오늘 쉬어야 하나 잠깐 고민하다가 잠깐이라도 뛰고 오자는 마음으로 일어나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뛰다 보니 오른쪽 종아리 아래 쪽에 미세한 통증이 옵니다. 이것저것 해봤는데 없어질 것 같지 않아 마무리하고 왔습니다. 피트니스로는 어떤 데이터 나오는지 궁금해서 기본 기능으로 기록해봤는데 뭔가 아쉽네요. 익숙함의 차이인건지 감성이 모자란건지 모르겠습니다. 운동 마치고 스트레칭 간단히 하고 집에 오는 길 가볍게 뛰어오는데 통증은 없어졌습니다. 컨디션 아니면 신발(오늘 신고 나온건 꽤 많이 뛴 ..
오늘의 러닝 -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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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처음에는 산책으로 시작했지만 달리기만 한지 몇달 됐으니 오늘의 산책에서 오늘의 런닝으로 바꿔도 되지 않을까 싶어 이번달 부터 바꿔봅니다. 어제, 오늘 수면 컨디션은 좀 별로였지만 그렇다고 안뛰거나 하지 않죠. 호다닥 준비하고 시원하게 달리고 왔습니다. 어제 쉬었으니 좀 빠르게 달려도 되지 않을까 싶어 달렸는데 만족스럽습니다. 어쩌다 보니 나이키 앱에 현재 페이스 대신 평균 페이스가 나오는데 일부러 그대로 두고 달리고 있습니다. 현재 페이스는 계속 신경이 쓰여서 속도를 내거나 조바심이 날 때가 있거든요. 7분대로 시작해서 6분 언더까지 내리는데 재미가 있었습니다. 첫 1k 없애고 1k 더 달리고 싶긴 했는데 체력이 안되더군요. 먹을 것도 깜빡해서 그냥 멈춰서 잠깐 쉬고 조깅으로 마무리하고 왔습니다. 오늘은..
오늘의 일기 -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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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
#오늘의 휴식 쉬지 않고 달린게 8일이라 2월 1일은 쉬려고 생각을 하긴 했는데 일어나면 나가서 가볍게 조금만 뛰고 오려는 마음을 갖고 잠이 들었습니다. 보통 문제 있는 날에 그렇듯이 잠들자 마자 한번 깨고 새벽 2~3시쯤 완전 깨서 좀 뒤척이면서 심호흡하고 다시 잠들다가 기상 시간 전에 몇번 깨다 잠들기를 반복하다 알람 소리를 못듣고 늦게 일어나는 게 패턴인데 오늘 그랬습니다. 일어나니 5시 40분이더군요. 잘됐다 싶어 7시 30분까지 자면서 간만의 여유를 만끽했습니다. 수면이 좀 별로였지만 뒹굴뒹굴하니 기분은 좀 좋았습니다. #신발끈에 대해 요즘 일상용 신발과 러닝화 모두 오른쪽 발등이 눌려 걸을 때 불편과 통증을 주었습니다. 왜 그런지 여러 가설을 세워보고 테스트해봤지만 잘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오늘의 산책 -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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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오늘의 1월의 마지막 날이고 조금만 더 달리면 이번달 200k 달리는 거라 가벼운 마음으로 나와 가볍게 달리고 왔습니다. 요즘 걸을 때 오른쪽 발등이 계속 눌리는데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딱히 부은거 같지 않고 처음 신발 신을 때는 괜찮은데 걷다 보면 눌리는데 걸음 걸이 문제인건지 아니면 신발끈을 너무 꽉 또는 느슨하게 매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다행인건 뛸 때는 큰 이상 없긴 한데 이러다가 또 발목쪽 문제 생기는건 아닌가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코로나 걸려서 1주일 못나간게 좀 아쉽지만 그래도 한달 알차게 달린 것 같아 뿌듯합니다.
오늘의 산책 -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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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오늘은 진짜 가볍게 뛰기로 마음을 먹고 나왔습니다. 비니가 하나 밖에 없는데 어제 빨아서 안말랐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바람막이 후드를 뒤집어 쓰고 달렸습니다. 전에는 공원까지 걸어갔었는데 요즘은 건널목 건넌 후부터 바로 뛰고 있습니다. 다 뛰고 조깅도 하니까 굳이 긴 거리를 걷진 않아도 괜찮을거 같아서 바꿨는데 아직까진 큰 문제는 없는 거 같아요. 주말에 유튜브로 러닝 관련 영상 보면서 중간에 잠깐씩 멈추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주말에 뛰다가 힘들면 잠깐 멈추고 불편하면 멈춰서 정리하고 그러면서 달리고 있는데 조금 더 자유로워진거 같아요.
오늘의 산책 - 20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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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어제 무리를 했기에 오늘은 쉴까 아니면 달릴까 고민을 하다가 가볍게 달리고 오자고 마음을 고쳐먹고 준비를 하고 나왔습니다. 넥워머에 마스크 쓰고 자켓 후드 뒤집어 쓰고 달렸는데 숨쉬기가 불편해서 스포츠 마스크하고 비니를 새로 준비했습니다. 일반 마스크 안쓰고 달리니 너무 좋더군요. 공원만 달리기는 조금 지루해져서 공원 위쪽까지 넓게 돌았습니다. 달리는 코스가 다르면 자극도 되고 새로운 느낌이 들어 좋은 거 같아요. 좀더 천천히 달리고 싶은데 더 천천히 달리면 무릎에 무리가 가서 적당히 달렸습니다. 러닝도 어렵고 조깅도 어렵네요. 오늘도 애플 워치는 심박수가 맛이 가서 1시간 정도 기록이 되지 않았네요. 달리고 오니 애플 워치 배터리가 별로 없어서 충전을 하고 보니 배터리 신경 쓰는게 은근 귀찮더군요. 예..
오늘의 산책 - 20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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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주말에는 조금 길게 달려볼 생각이어서 평소와는 다른 곳을 달려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저녁에 달릴만한 곳을 찾아봤고 굴포천 + 아라뱃길을 달려보기로 마음 먹고 신나는 마음으로 집에서 나왔습니다. 다행히 굴포천에는 자전거 타는 분들이 거의 없어서 잘 달렸습니다. 아라뱃길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중간에 한번씩 멈춰서 지도 앱으로 길 보면서 갔습니다. 15키로 정도 가니 편의점 있는 곳이 나와서 멈췄습니다. 더 뛰면 큰일이 날 것 같았거든요. 원래 계획은 20키로를 천천히 뛰어서 가는거였는데 처음에 살살 뛴다고 뛰었는데 뛰다 보니 속도가 붙어서 체력이 금방 사라졌답니다. 편의점에 들어가서 물하고 에너지바 같은거 하나 사서 먹고 좀 쉬었다가 다시 갈 생각을 해보니 막막한 겁니다. 몇키로는 더 뛸 수 있을..
오늘의 산책 -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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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이틀 10k 뛰어서 오늘은 조금만 뛰어보고 괜찮으면 다 뛸 마음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오른쪽 발등이 계속 눌리는 느낌이 옵니다. 어제 퇴근 길부터 그랬는데 걸을 때는 크게 문제가 없었는데 뛰려니 영 신경 쓰입니다. 왜냐면 왼쪽 발목 다친 이유 중 발등이 눌린 채로 뛴 것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몇번이고 신발 끈을 좀 이리저리 움직여 보고 다시 매기도 해서 안눌리게 하고 뛰었습니다. 원래 목표인 6k 뛰고 더 뛸까 하다가 더 뛰면 문제 생길까 두려워 멈추고 몸풀기 조깅을 했습니다. 한바퀴만 돌려다가 너무 일찍 운동이 끝나는거 같아 한바퀴 더 뛰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내일은 20k를 목표로 천천히 뛰어볼 예정인데 잘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