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산책 -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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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5시 30분에 딱 일어나서 준비하고 스트레칭하고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눈도 이제 다 녹아서 오고 가는 길은 아주 편안합니다. 오늘은 먼저 반대로 두바퀴 돌았습니다. 새해라 그런지 공원에 사람이 아직 많습니다. 새로 달리시는 분들도 보이고 같이 나와서 걸으시는 분들도 보입니다. 어제 초반에 무리하다가 후반이 너무 힘들었기에 오늘은 초반은 무리하지 앟고 심박수 봐가면서 잘 달렸는데 왜 마지막은 어제랑 똑같이 힘들까요. 30분 일찍 일어나서 운동을 할까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시간에 쫓기지 않고 좀더 느긋하게 아침 운동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며 내일부터 5시에 일어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