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일어났을 때 왼쪽 발목에 통증이 애매하게 있고 여기저기 아프길래 안뛰고 쉬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일어났을 때에도 발목 통증이 있길래 이건 그냥 둔다고 더 괜찮아질 것 같진 않아서 준비하고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오늘 날씨는 많이 따뜻해졌더군요. -2도 정도 되길래 후드는 안입고 다녀왔는데 역시 하나도 춥지 않았습니다.
오늘도 심박수는 후반부가 쏙 날라갔네요.
어제는 평소보다 늦게 잔 까닭에 1시간 정도 늦게 나와서 그런건지 새해라 그런건지 아니면 날씨가 따듯해져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평소보다 사람이 많았네요. 해 뜨는 건 본다고 상대적으로 높은 곳에 모여 있는 사람들 보는 건 좀 신기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운동 다하고 집에 오는 길에 찍은 건데 여기에도 사람들이 모여있더군요.
유산소 피트니스가 처음으로 정상 범주로 올라왔습니다. 이런게 새해 선물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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