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너무 바삐서 월요일 기록을 못 남겼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온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고 피곤합니다. 그런데 5시에 일어났으니 일단 뛰기로 하고 나갔습니다.
딱 첫발 내딛는 순간부터 온몸이 꺄악됩니다. 무시하고 살살 달렸습니다. 뛰는 내내 최대 속도로 달리는 느낌인데 기록은 전혀 그렇지 못했죠.
보통 때만큼 뛰면 큰일 날것 같아 적당히 돌고 집에 왔습니다. 애플 워치 심박수는 또 가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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