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달 잘 잤는데 제품 테스트 때문에 잘 때 뭔가를 켜놨는데 그거 때문에 12시 조금 넘어서 깼습니다. 그 뒤로 자려고 2시간 정도 노력했으나 실패하여 새벽에 일을 좀 하고 5시 좀 넘어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얼마 못잤으니 무리하지 말아야지 했는데 천천히 뛰어도 힘이 듭니다. 자세도 뭔가 이상하고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될때로 되라지 하고 뛰었습니다. 계속 뛰다 보니 불편한 곳은 사라지고 자세도 괜찮아졌습니다. 안괜찮은 건 제 심장 뿐...
후반에 숨쉬는게 크게 불편하거나 힘들진 않은데 심박수는 왜 저런건지 모르겠습니다. 유리몸이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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