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퓨리가 토하는 소리에 깨서 다시 잠들기에 실패하여 빠른 운동을 나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5시 10분까지 뒹굴거리다가 일어났습니다. 나란 남자 참 게으르죠.
어제 여기 저기 통증이 있었던 관계로 오늘도 천천히 뛰었으나 오늘도 여기저기 조금씩 신호가 옵니다. 신발 문제가 아니라 제 몸뚱이가 문제였던거죠.
후반에 심박 한번 오르면 멈추지 않는 한 아무리 천천히 뛰어도 내려가지 않는걸 오늘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마무리는 힘든 상황에서 빠르게 달리고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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