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피곤해서 잠이 들었다가 금방 깼습니다. 피곤한 날은 가끔 이렇더군요. 퓨리가 자꾸 다리 사이에서 자려고 해서 아웅다웅하다가 어찌 잠이 들었는데 피곤했는지 기상 알람도 못듣고 7시 넘어서 일어났습니다.
요즘 달리고 나면 너무 피곤하고 해서 심박수 관련한 영상을 몇개 봤습니다. 심박수를 조절하면서 달리기로 마음 먹고 달렸습니다. 중간에 8~9분대는 아내랑 아이가 나중에 공원에 와서 천천히 뛰어서 좀 튀었습니다.
심박이 영역5에 진입하고 나면 천천히 뛰어도 잘 안내려가더군요. 그럴 때면 잠깐씩 걸어서 내리고 뛰고 했습니다.
내일은 좀더 잘 뛰어서 영역3을 좀 늘리고 4와 5를 줄여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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