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산책 -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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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새벽에 아침에 일어나는 것처럼 깨서 다시 자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일어날 시간이 되었을 땐 마치 한시간 정도 자다가 일어난 것처럼 엄청 피곤했습니다. 바로 안일어나고 밍기적 거리다가 6시 5분전 기상해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평소보다 늦게 나온 까닭에 시간적 여유도 없고 컨디션도 살짝 내려온 것 같아 5키로만 달리고 들어왔습니다. 확실히 몸은 이틀 이상 뛰면 휴식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내일은 코로나 백신 맞는 날인데 뛸지 말지 고민이 됩니다. 높은 확률로 주말은 산책하기 힘들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