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산책 - 2022.10.02
·
러닝/기록
피로가 쌓여 그런지 6시에 일어나지 못하고 아내가 깨워져서 6시 30분에 잠깐 일어났다가 피곤해서 좀더 잤다가 7시쯤 일어났습니다. 발코니에서 밖을 보니 비가 안오는 것 같아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비가 안오길래 씩씩하게 걸어나갔는데 한두방울 떨어지더군요. 아내가 화요일까지 비가 온다고 했기에 비가 계속 올줄 알고 들어왔는데 비가 살짝 오다 말다 하더군요. 아침 먹고 쉬다가 밖을 보니 비가 안오길래 11시 넘어서 나갔다가 왔습니다. 아침시간은 대부분 산책이나 운동하러 나오는편인데 이 시간대에는 공원에 놀러 온 사람들이 많더군요. 뭔가 낯선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직 뛰면 안되어서 전 걷고 아내는 열심히 걷다 뛰다 하더군요. 각자 따로 돈김에 평소 도는 속도로 열심히 걸었습니다.
오늘의 산책 - 2022.10.01
·
러닝/기록
6시 알람에 맞춰 잠깐 깼다가 잠들었는데 아내가 깨워져서 무사히 일어나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어제 설레발 결과로 다시 통증이 있는 관계로 살살 걷다 왔는데 틍증이 사라지지는 않네요. 제발 한의원 안가게 나았으면 좋겠네요. 해뜨기 전에는 안개가 많아서 전보다 더 미스트 같았답니다.
오늘의 산책 - 2022.09.30
·
러닝/기록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더 빠르게 준비해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무릎이 다 나은 것 같아 살짝 뛰어봤는데 글쓰는 지금도 살짝 통증이 있습니다. 며칠간 설레발 치지 않겠습니다.
오늘의 산책 - 2022.09.29
·
러닝/기록
어제 퇴근길에 안개가 보였는데 오늘 아침에도 안개가 있네요. 미스트라는 영화를 본 이후 안개만 끼면 미스트 영화가 생각납니다. 요즘은 이렇게 안개끼면 저게 안개인지 미세먼지인지 날씨 정보를 보기 전까지는 알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어제랑 거의 비슷하게 돌았고 엘레베티어 대신 계단으로 걸어 올라왔습니다. 다음주 쯤 되면 다시 뛰어도 되겠죠.
오늘의 산책 - 2022.09.28
·
러닝/기록
오늘은 거의 6시에 딱 일어나 잠깐 멍때리다가 일어나 이불을 개고 옷을 입고 아내를 깨우고 비타민D을 먹고 유산균을 한입에 털어넣고 하루 견과를 두번에 나눠 꽈득꽈득 씹어먹고 산책을 나왔습니다. 무릎은 어제보다 조금 더 괜찮아져서 한바퀴 더 돌고 돌아왔습니다. 살짝 서늘하지만 아직까진 반바지가 시원하고 좋네요. 아이 보여주려고 산책할 때마다 공원에서 보는 냥이들 사진도 찍었습니다.(매의 눈으로 보면 잘보임)
오늘의 산책 - 2022.09.27
·
러닝/기록
간만에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무릎에 통증이 살짝 있긴 하지만 천천히 걸을만 하더군요. 평소보다 아주 천천히 돌았더니 진짜 산책이 되었습니다. 며칠만 더 살살 산책하다 보면 좀더 활동적인 산책을 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오늘의 산책
·
러닝/기록
오늘은 아내가 일어나지 않아 혼자 나갔다 왔습니다. 어제 잘못 뛰어서 그런지 왼쪽 무릎 아래 쪽에 통증이 있었습니다. 나갈지 말지 살짝 고민하다가 고민을 정지하고 나갔습니다. 걷기만 했는데도 통증이 있어서 평소보다 조금만 걷고 들어왔습니다. 내일부터 며칠간은 좀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의 산책
·
러닝/기록
구름이 계속 많아져요. 오늘도 아내랑 같이 나왔는데 거의 걷다가 마지막 공원한바퀴만 따로 돌았습니다. 걷다가 뛰어서 그런가 무릎 아래 쪽에 통증이 와서 오래 뛰지는 못했네요. 왠지 아쉽네요.
오늘의 산책
·
러닝/기록
날이 갈수록 구름이 늘어나고 있어요. 전날 아내도 나간다고 해서 같이 다녀왔습니다. 주로 걸어서 한바퀴 더 돌고 들어왔네요.
오늘의 산책
·
러닝/기록
매일 같은 위치에서 찍다보니 식상해서 세로로 찍었습니다. 내일부터는 다른 곳에서 찍어볼 예정입니다. 어제보다 조금 더 뛰어봤습니다. 쫌만 걸어도 헥헥인데 첫날보다는 느낌적으로는 나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산책
·
러닝/기록
어제 사진을 재탕한 느낌을 주는 아침입니다. 걸으면서 중간 중간에 뛰려고 하는데 산책할 때 신고 다니는 신발이 뛰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관계로 어제 퇴근하면서 런닝화를 사왔습니다. 주로 걷다가 한번씩 뛰는데 헥헥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중간에 레코딩 한번 끊겨서 아쉬워요.
오늘의 산책
·
러닝/기록
어제 평소보다 조금 늦게 잠들었지만 다행히 일어나는 시간은 늦지 않아 아침에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습도가 높은지 안경에 김이 서리고 마스크 안에서 몽글몽글 물방울임 맺히는 것을 제외하고는 좋은 날씨였습니다. 빠른 걷기만 했었는데 마지막 즘에 살짝 뛰어봤습니다. 겁나 숨차더군요. 운동이 더 필요한 40대라는 걸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