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산책 - 2022.10.28
·
러닝/기록
오늘은 쉬는 날이라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스트레칭할때 땀 조금 흘리고 걸을 때는 땀이 나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쉬는 날은 근력 운동을 해야되는 걸까요.
오늘의 산책 - 2022.10.27
·
러닝/기록
오늘은 일어나서 음소거로 스트레칭 영상 틀어서 따라하고 나왔습니다. 스트레칭은 중요하니까요. 자고 일어났을 때 통증이 없어서 뛰었는데 살짝 통증 있어서 최대한 자세 잡아가면서 달리고 왔습니다. 이제 왼쪽 무릎은 문제가 없는데 오른쪽이 말썽이네요. 무릎보호대도 오른쪽에 차고 달릴 때 착지 자세나 돌아가는 것도 오른쪽이고 그렇습니다. 왼쪽은 강해졌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까요. 중간에 신발끈이 느슨해져서 잠깐 멈추서 다시 매고 달렸는데 더 힘든 것 같아요.
오늘의 산책 - 2022.10.26
·
러닝/기록
어제 통증이 아침에 일어났을 때에도 조금 남아 있었습니다. 공원에 도착해서 살짝 뛰어봤는데 통증이 사라지지 않아서 멈추고 한시간 정도 걷다 왔습니다. 또 쩔뚝이면서 출퇴근하면 안되니까요. 발에 살이 좀 빠져서 러닝화가 좀 헐렁해진 것이 문제인지 곡선 구간이 더 많은 안쪽 코스를 돈게 문제인지 30분 일찍 일어나서 몸이 덜깬게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며칠 더 지나보면 알게되겠죠
오늘의 산책 - 2022.10.25
·
러닝/기록
5시 넘어서 깨고 수면 기록 봐도 5시 반쯤 렘수면이라 일어나는 시간을 30분 땡겼습니다. 6시에 일어나면 아침이 좀 빠듯하기도 하고요. 일어나서 스트레칭도 하고 퓨리도 쓰다듬어 주고 했습니다. 6시에 나오는 걸 목표로 했는데 10분 늦게 나왔습니다. 내일부터는 시간 맞춰서 나와야겠습니다. 1시간 정도 달릴 생각으로 뛰었는데 몸이 너무 무거웠습니다. 다리쪽이 먼저 힘이 빠졌습니다. 일요일 달리기의 여파인지 어제 회사 청소의 여파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신발끈을 제대로 매지 않아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이번주 원래 목표였던 6km는 달렸습니다.
오늘의 산책 - 2022.10.24
·
러닝/기록
오늘은 달리기 쉬는 날이라 조금만 뛰고 아내랑 걷다가 왔습니다.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지난주까지는 운동하고 땀식어도 그렇게 춥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오늘은 이러다가 몸살이 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의 산책 - 2022.10.23
·
러닝/기록
일어나서 옷 주섬주섬 입고 스트레칭하고 아내를 깨웠는데 나갈 생각을 안해서 혼자 나와서 달렸습니다. 공원까지 10분 정도 걸려서 걸어가는 걸로 스트레칭을 대신하곤 했는데 확실히 스트레칭은 따로 해주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아내 안나온 김에 평소보다 더 뛰어볼 생각으로 열심히 호흡 관리(?)를 해가면서 뛰었습니다. 뛰다 보면 다리보다 호흡이 너무 가빠져서 더 못뛰는 거 같아서 나름 열심히 조절했습니다. 5km 정도는 코 위주로 숨쉬고 7~8km는 코랑 입을 열심히 사용했고 나머지는 잘 안되어서 입 위주의 호흡을 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마지막까지 코로 숨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7km만 뛰어야지 했다가 뛸만해서 8km까지만 달려볼까 했다가 1시간은 채워보자 했다가 좀만 더뛰면 10km니가 더 뛰어..
오늘의 산책 - 2022.10.22
·
러닝/기록
일주일 중 가장 일어나기 힘든 날이 토요일인거 같아요. 다시 잠들뻔..: 오늘은 미세먼지가 무척 많네요. 그래도 달리고 왔습니다. 5바퀴 돌아보려고 했는데 숨고르기가 잘 안되어서 포기했습니다. 내일은 성공하고 말꺼에요. 내일 못해도 다음주 되면 5바퀴 뛰어야 함. 어차피 6바퀴 못뛸꺼 막 달리자 해서 마지막은 신나게 뛰어봤습니다. 숨만 더 찰뿐……
오늘의 산책 - 2022.10.21
·
러닝/기록
회복을 위해 걷기로 한 날인지만 가볍게 한바퀴만 돌았습니다. 돌고나서 아내 찾으로 역방향으로 걸어갔는데 아내가 뛰고 있길래 쫄래쫄래 따라다녔습니다. 내일은 천천히 10km 달려볼까 생각만 해봅니다.
오늘의 산책 - 2022.10.20
·
러닝/기록
오늘 뛰어보니 3일 연속 뛰는 것보다는 2일 뛰고 하루는 걷거나 조금만 뛰어야 하나봐요. 오늘은 어제보다 몸에 무겁고 발걸음도 부자연스럽더군요. 무릎 통증도 살짝 있는데 다행히 불편할 정도는 아니고 다시 뛰기 시작했을 때에 비하면 통증은 장족의 퇴보?를 했습니다. 마지막 500m가 애매해서 안쪽으로 뛰었는데 돌아오는 시간이 더 걸리네요.
오늘의 산책 - 2022.10.19
·
러닝/기록
5시에 일어나야 하는 운명인마냥 4시 50분쯤 깨는 패턴을 획득했습니다. 8시간 자려면 6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한시간 일찍은 너무한게 하닌가 싶네요. 내 몸은 언제쯤 내말을 듣게 되는 걸까요. 4시 50분에 잠깐 깼을 깨는 큰 문제가 없었는데 6시 알람에 깼더니 식은땀도 나고 너무 피곤한겁니다. 잠깐 오늘이 쉬어야 하는 날이 아닌가 생각했는데 월요일에 일때문에 쉬었는데 또 쉴수 없다는 생각에 옷 챙겨입고 나왔습니다. 나올때 온도가 영상 2도였는데 괜찮겠지 싶었는데 손은 안따뜻해지네요. 5도는 따뜻해지는데 2도는 아니었습니다. 하나 배웠고 장갑하나 사야겠네요. 나오니 기분도 좋고 몸도 괜찮게 느껴져서 가볍게 뛰었는데 이건 내 몸이 내게 주는 훼이크였습니다. 초반 페이스 유지가 안돼요 ㅋㅋㅋㅋ 그래도 목표는..
오늘의 산책 - 2022.10.18
·
러닝/기록
살짝 피곤했지만 어제 안뛰었으므로 일어나서 준비하고 다녀왔습니다. 착지 자세 관련해서 이것저것 보고 미드풋 자세 연습하면서 달리는 중인데 다행히 무릎은 점점 나아지고 있습니다. 이전보다 거리를 더 늘리고 속도도 아주 조금씩 올리고 있는데 무릎 통증은 많이 사라진 거 보면 저한테는 맞는 듯 합니다. 이번주는 5.5km라 힘들 줄 알았는데 다행히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이렇게 조금씩 개선되는 맛도 계속 달리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오늘의 산책 - 2022.10.16
·
러닝/기록
카카오 다운돼서 어제 올렸야 하는데 못 올렸습니다. 아내는 피곤한거 같아 안깨우고 혼자 나가서 슝 달리고 왔습니다. 이날은 4바퀴 꽉 채워서 달렸습니다. 내일은 5.5키로 달릴 차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