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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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서울의 소리 열린공감TV 노무현재단 RTV 딴지 다스뵈이다
산책 갔다 오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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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재택 근무하는 날에는 움직임이 적어 산책을 하러 나가곤 합니다.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날씨가 무척 맑았습니다.
책상 너머 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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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퓨리
이유는 모르지만 갑자기 맞은편 책상에 퓨리가 올라왔습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두들기고 긁고 손으로 놀아주었습니다.
애플 활동으로 보는 나의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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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라이프로그로 사람의 상태(신체 또는 정신적)를 얼마나 잘 알수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애플 워치 구입 후 기본 활동(활동, 운동, 일어서기)을 달성으로 한번 알아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출퇴근하면 일어서기는 대충 다 채워지고 운동도 채워집니다. 활동은 100에서 200칼로리 정도 부족하게 되어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아이가 많이 컸다고 느껴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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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비타민 비슷한 걸로 기억합니다. 아이가 태권도 학원인가 어디서 받아온 것 중 하나를 주면서 이렇게 적었더군요. 문장들을 보면서 아이가 많이 컸다는 걸 느끼게 되더군요. 특히, 아래 문장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힘든 걸 이해못해서 죄송합니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생각해보려는 시도가 느껴지기도 하고 엄마, 아빠가 평소에 하는 말이 아직은 아이에게는 먼 이야기처럼 들린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2022년 8월까지 읽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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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2021년 읽은 책 올리고 나서 생각해보니 앱으로는 읽은 책에 대한 기록을 공유하는 기능이 없는 게 기억이 났습니다. 차트로만 월별 읽은 책 권 수를 보여주긴 하는데 어떤 책을 읽었는지는 알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급히 만들어봤습니다. 디자인은 좀 다듬어야 하고 내보내는 UI도 수정하긴 해야겠지만 어찌됐든 다 나오니 일단 만족합니다.
저녁 거리 사러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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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이가 빵 먹고 싶다고 해서 빵을 사러 나왔는데 그 빵이 다 팔렸더군요. 그래서 저녁 거리 모험이 시작되었어요. 편의점에 가서 삼각김밥을 사고 분식집에서 떡볶이를 주문하고 며칠전 간장 치킨이 먹고 싶다던 아이를 위해 치킨 집에 가서 치킨을 주문했어요. 치킨은 20분 걸리다고 해서 분식집에서 떡볶이를 받은 후 남은 시간을 채우기 위해 동네 한바퀴를 돌기 시작했어요. 빵만 사서 돌아갈 줄 알고 반바지에 슬리퍼를 신고 나왔는데 1시간 동안 밖에서 돌아다니게 된 거였죠. 한바퀴 돌고 치킨을 받은 후 집 앞에서 펩시 제로를 산 후 모험을 마쳤습니다. 배가 고파 저녁 먹기 전에 호두과자를 몇개 먹어서 그런지 많이 먹지는 못했네요. 간장 치킨이 제일 인기가 없었는데 내일 아침 치밥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할거라 믿고 ..
2021년 읽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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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예전에는 블로그에 읽은 책을 매번 기록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글 쓰는게 귀찮기도 하고 할말이 별로 없는데 억지로 쓰는 경우가 많아져서 단순하게 기록하기로 결정하고 노션을 이용해서 기록을 했습니다. 매년 주 1권 이상을 목표로 했었는데 그렇게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다행히 작년은 어쨌든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더 이상 노션을 사용하고 있지 않은 관계로 기록 차원에서 스샷으로 남깁니다. 지금은 노션으로 추가하는데 약간의 불편함 등이 있어서 앱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슬리퍼에 진심인 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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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퓨리
전에는 신발에 비비더니 요즘은 슬리퍼에 그러네요. 신발보다는 슬리퍼가 더 깨끗하니 다행이라고 해야겠죠?
.gitignore에 추가한 항목이 계속 리스트에 나타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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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파일이나 폴더 등을 .gitignore에 추가해도 리스트에 남아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이전에 git을 통해 파일이나 폴더가 등록되어 있는 경우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git rm -rf --cached . git add .
출퇴근용 가방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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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프롤로그 출퇴근 빈도가 늘면서 지하철 안에서 편하게 멜 수 있는 가방이 필요해졌습니다. 백팩은 앞으로 멜 때 불편하고 슬링백은 꺼내려면 가방을 돌리고 어쩌고 뒤집힌 채로 낑낑 대고 뭐 그런 것들이 있어서 크로스백을 사겠다고 마음을 먹습니다. 구매 과정 2022년 4월 ~ 적당한 가방을 검색해 보고 회사 사람한테 추천도 받아 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맘에 드는게 없습니다. 그렇게 한달 가까이 시간 날 때마다 아이 쇼핑을 합니다. 2022년 5월 17일 반달 모양의 크로스백이 괜찮아 보여 막 검색을 해봤지만 가격이 맞지 않거나 좀 애매하더군요. 무난한 디자인과 적당한 가격의 제품을 발견하여 네이버 쇼핑에서 구매합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ywj/products/474780418..
오닉스 북스 리프 8개월 사용기(+ 버튼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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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프롤로그 이북을 읽기 시작한 이후로 쭉 리디북스에서 나온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이북은 리디에서 주로 구매를 했었고 리디 셀렉트도 사용했으니 느리고 답답해도 그럭저럭 사용할만 했습니다. 이후에 밀리의 서재도 같이 사용하면서는 이북 리더는 거의 사용 안하고 주로 갤럭시 폴드로 책을 읽었습니다. 그렇게 책을 읽다 보니 눈이 좀 아파서 다시 이북 리더를 사용하려고 했는데 루팅은 번거롭고 너무 느린 이북리더는 더 이상 쓰기 싫어서 새 이북 리더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구매과정 2021년 12월 5일, 링크로 아내에게 떡밥을 뿌림 구매 전까지 여러 이야기를 했는데 오래되서 기억이 나지 않음. 아마 생일 선물을 땡겨 받은 거 같음 2021년 12월 7일, 네이버에서 구매 2022년 5월 17일, 버튼 케이스 구매 오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