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기기상, 돈까스, 충혈된 눈
·
일상/일기
조기기상 꿈을 꾸다 생리적 증상으로 잠에서 깼다. 대충 5시쯤 됐을거라 생각했는데 이보다 이른 4시 50분이었다. 생리적 현상을 해소한 후 다시 자려고 누웠다. 심호흡을 몇번 한 후 다시 잠들지 못할 것을 알고 출근할 준비를 했다. 보통 아침에 일어난 후 출근 준비까지 루틴은 다음과 같다. 이부 자리를 정리한다. 비타민D를 물 한컵과 함께 꿀꺽 삼킨다. 맛있는 유산균을 먹는다. 하루 견과를 뜯어서 입에 털어 넣고 우걱우걱 먹는다. 면도를 한다. 양치질을 한다. 수건과 갈아 입을 옷을 준비한 후 샤워를 한다. 머리를 말린다. 출근 복장으로 환복한다. 이북 리더와 이어폰을 챙겨 가방에 넣는다. 오늘은 일찍 일어나서 정신이 없는지 2, 3, 4, 5, 6, 1, 7, 8, 9, 10 순으로 준비를 했다.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