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곤, 쩔뚝이 탈출, 설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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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
피곤 지옥철괴 오전 미팅을 위해 빠른 출근을 하기로 결정했다. 5시에 일어나려면 늦어도 밤 9시 30분쯤 자리에 누눠야 하는데 어쩌다 보니 50분쯤 누웠다. 잠을 자기 위해 심호흡을 엄청 열심히 했는데 잠이 오질 않았다. 심호흡 패턴을 바꿔 다시 열심히 해서 겨우 잠이 들었다. 자는 시간이 바뀌어서일까 아니면 한의원 치료가 힘들어서였을까 깊게 잠들지 못하고 중간에 깨기도 했다. 새벽에 깨서는 이대로 깨면 완전 망한다는 생각에 다시 심호흡을 했고 쉽게 잠에 들었고 새벽 5시에 일어났다. 그래서 그런가 집으로 출근하는 지금 졸리고 눈에 압박감이 느껴진다. 눈에 압박감이 느껴진다는 건 수면이 부족하다는 의미다. 쩔뚝이 탈출 아직 통증은 있지만 드디어 쩔뚝이에서 탈출한것 같다. 일어나서 나올 때에는 어제랑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