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5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양말을 신으려고 침대에 앉았더니 고양이가 와서 만지라고 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만져주고 나왔습니다. 고양이가 만지던 손을 물면 쓰다듬 타임이 끝났다는 뜻입니다. 30분 이상 만져줘야 할때도 있고 1분만에 끝날 때도 있습니다.
오늘의 날씨는 23도에 88%입니다. 어제 날씨 봤을 때에는 22도가 최저였는데 날씨가 잘 안맞네요. 온도와 습도 모두 뛸만해진 것 같아 가벼운 마음으로 나왔습니다.
첫 1k는 몸풀기 위해 달리고 다음 1k는 몸풀기(?) 위해 빨리 달리고 그 다음부터는 쭉 달릴 수 있을 정도로 달렸습니다. 어제도 비슷하게 달렸습니다. 요즘 30분 정도 덜자서 그런지 회복이 좀 안되는 거 같아 거리를 다시 늘리지 못하고 있긴 한데 짧은 거리를 평소보다 빠르게 달리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기록
'러닝 >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08.07 - 11k, 시원한 것 같은데 몸에 땀이 줄줄 (0) | 2025.08.07 |
---|---|
2025.08.06 - 11k, 달리기 힘든 날 (0) | 2025.08.06 |
2025.08.05 - 17k, 깜빡 잠에 들다 (0) | 2025.08.05 |
2025.08.03 - 17k, 살짝 시원해진 느낌 (0) | 2025.08.03 |
2025.08.02 - 17k, 더운데 별로 안더움 (0) | 2025.08.02 |
2025.07.31 - 11k, 아니 새벽 온도가 27도라니 (0) | 2025.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