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기상해서 잠깐만 눈감고 있다가 일어나야지 했는데 계속 잘뻔했습니다. 3분쯤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5시 15-25분 사이에 엘레베이터를 타는데 보통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쿠팡맨분하고 다른층 분이 있네요. 약간 뻘쭘했습니다.
오늘은 간만에 빌드업 생각을 하고 나왔습니다. 보통 분당 10초 페이스씩 올려서 하는데 습도가 94%이고 작년에 습도 높았을때 늘 힘들어서 페이스를 적당히 올리고 괜찮으면 올리는 식으로 했습니다. 하다보니 4분대로는 안갈거 같아서 후반부는 좀 빠르게 페이스를 올려서 마무리했습니다. 다행히 페이스 올리고 있는데 앞에 4분대로 달리시는 분들 둘이 있어서 안심심하게 잘 따라갔습니다.
이렇게 13k까지 빌드업하고 이후는 좀 편하게 뛰고 들어왔습니다.
기록
430으로 1k뛰는 것도 힘든데 대회때는 어떻게 뛴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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