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블랙잭 / 2007년 4월
사용하지 않았지만 처음 산 쿼티폰은 삼성 블랙잭(미국판)이었습니다. 너무나 갖고 싶어서 미국 출장 갔을 때 베스트바이에서 사왔었는데 너무 느려서 장난감으로도 가지고 놀기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삼성 미라지 / 2008년 7월(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음...)
삼성에서 국내에 첫 쿼티 폰을 출시합니다. 가격이 떨어져서 싸게 풀렸을 때 느즈막히 사서 맨날 롬질하고 홈화면 꾸미고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요런 디자인 좋아하는 편이라 곧 나올 머큐리 기대하고 있습니다.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 / 2009년
슬라이드 쿼티도 왠지 좋을거 같아 구매했었는데 슬라이드하기 귀찮아서 안쓰게 되더군요. 떨어뜨리지 않아도 크랙 생기던 아주 x같던 제품이었죠.
블랙베리 볼드 9000 / 2009년
중고로 구매했었던 건지 새로 산건지 기억조차 나지 않지만 사서 참 만족하면서 썼었네요. 커뮤니티 소모임 오프라인 모임도 자주 나가던 시절이 있었죠.
블랙베리 볼드 9700 / 2010년 5월
만족하면서 쓰려고 했으나 통품 문제로 A/S 여러번 받다가 환불했던 제품이네요. 전화를 오래하면 잘 안들리다가 끊기는 문제였어요.
HTC 차차 / 2010년 8월
차차가 싸게 풀리면서 몇몇 커뮤니티에서 활발하게 구매 및 중고 거래가 발생했었는데 그때 저도 하나 사서 잠깐 써봤었어요. 쓸만한 물건은 아니었죠.
블랙베리 9900 / 2010년 8월
안사려고 했었으나 차차 쓰면서 생긴 쿼티 뽐을 잠재우기 위해 질렀는데 너무 구렸어요. 아이폰하고 안드로이드는 계속 발전하고 있었는데 블랙베리는 완전 정체였죠.
블랙베리 패스포트 / 2016년 10월
블랙베리 9900 이후 다시는 블랙베리를 안사겠다고 했었고 와이파이한테도 블랙베리 사면 꼭 말려 달라고 했었는데 몇년 시간이 지나니 몸이 근질근질 하더군요. 그래서 중고로 싸게 구입해서 이틀인가 삼일 정도 쓰고 다시 팔았었어요.
블랙베리 클래식 / 2016년 12월
데스노트7 게이트 이후로 방황하다 클래식은 패스포트 보다 작으니 참고 쓸 수 있을 거란 생각에 갑자기 중고거래를 잡습니다. 그래도 2주 정도 썼네요.
쿼티 스마트폰이나 모아볼까 하는 생각에 팔진 않고 그냥 회사에 방치하고 있습니다.
블랙베리 키투 / 2018년 7월
키원은 정발이 너무 늦어 건너뛰고 키투를 출시하지 마자 구입했습니다. 아내가 열심히 말렸으나 저의 의지는 강인했으므로 그지 같은 CJ헬로에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카메라만 없다고 생각하면 쓸만한 폰입니다. 아내의 생각과 다르게 구매 후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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