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사진 찍는 걸 좋아해서 이사를 하거나 회사를 옮기거나 자리가 바뀌면 이렇게 사진으로 남겨놓곤 합니다.
삼성전자

인천 집

있던 조립 PC는 처분하고 맥만 남겨뒀어요.

역삼 원룸
수원에서 서울로 전배간 후 인천에서 다니기 힘들어 역삼에서 살때에요. 회사까지 걸어서 10~15분 정도였는데 매일 아침 늦잠자서 택시 탄 기억만 있네요. 참고로 바탕화면은 야한거 아닙니다.

라임페이퍼
2년 정도 다니는 동안 이사를 세번인가 했어요.
첫번째는 오래된 건물 2층이었는데 겨울에 정말 추웠죠.

두번째는 스튜디오로 쓰던데라 괜찮았는데 지하라 햇볕 보기 힘들었어요. 지하라 좀 눅눅하기도 했던 기억이 나요.

세번째는 꽤 넓은 사무실이라 아주 넓게 사용했었어요.
개포동
라임페이퍼 다닐 때인데, 인천에서 다니다가 힘들어서(야근을 밥먹듯) 회사 근처인 개포동에 집을 구해서 잠시 살았어요.
결혼 전 미리 이사한 오피스텔
결혼은 6월에 했고 이사는 3월에 했었죠. 같이 살던 때라 아내의 노트북도 보여요.
처음 부천으로 이사간 집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20평 정도 오래된 아파트로 이사했었죠. 책상 놓으면 거의 꽉 차던 작은 방이었어요. 이때는 그냥 PC에 모니터 하나가 끝이었어요.
부천에서 두번재로 살던 집
요때는 맥북프로를 주로 사용하던 시절이라 배치가 살짝 달랐어요.
큐키
강남역 D2SF에 있었습니다. 맥미니 써보려고 오른쪽 모니터에는 맥미니를 연결해두었으나 잘 안쓰게 되더군요.
모니터가 남아 외장 모니터를 2개 연결해서 썼어요. 크게 유용하지는 않았답니다.
외장모니터 3개는 너무 좁아보였죠.
부천에서 세번째로 살던집
집에서 일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PC 위주로 설정해서 사용했었어요.
스무디
스무디 창업하고 처음은 패스트파이브 역삼 미드타운점에서 한달 정도 있었어요.
사람이 늘어 역삼점으로 이사를 했어요.
팁스타운 되서 지금은 팁스타운에 입주해 있는데 역에서 멀고 춥고 너무 오픈되서 빨리 다른 곳으로 가고 싶어요.
리파인빌
처음에는 PC와 맥북프로만 있었어요. 아이패드 미니도 있군요.
미니는 처분하고 아이패드 프로와 뉴 서피스 프로가 자리하게 됐죠.
책상이 지저분해서 책을 정리했어요.
그래도 지저분해서 맥북프로를 치워버리고 정리를 다시 했어요.(PC도 업그레이드 하고)
EDC랑 휴대용 충전기쪽이 지저분해서 수납박스하고 케이블 케이스로 다시 정리했더니 조금 더 깔끔해졌습니다.
멀쩡한 책상을 두고 책상을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롯데 엑셀러레이터
현재
책상이 복잡해졌습니다.

2025년 2월 현재
32인치 모니터는 처분하고 2월 초에 LG 27UP850K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PD 지원이랑 화면 쨍한게 마음에 듭니다. 7년 정도 쓴 LG 모니터는 잔상 이슈가 있지만 크게 티가 안나서 보조 모니터로 쓰고 있는데 조만간 27UP850K 모델을 하나 더 사서 쓸까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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