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면 부족의 여파가 오늘 온 것 같습니다. 겨우 일어나서 나왔네요. 20분 정도 자다깨다 뒹굴거리다가 일어났습니다.
아내도 운동 간다고 일찍 일어났네요. 먼저 준비하고 나와서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공원에서 뛰다보면 아내 볼 줄 알았는데 안보여서 안나왔나 싶었는데 계속 엇갈려서 못보고 아내 운동 끝난 후에 잠깐 봤네요.
오늘은 별 생각 없이 뛰었습니다. 해가 잘떠서 그런지 제 심박도 높았습니다. 이전 기준으로 이 정도 심박이면 아주 호흡이 거칠어야 하는데 그 정도는 아니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정확하게 심박재주는 제품 사보고 싶은 마음이 계속 생기네요.
- 요즘 계속 공원 공사와 청소가 있습니다. 달릴 때 불편할때도 그렇지 않을때도 있는데 오늘은 달리는 구간에서 예초를 해서 조금 빨리 마무리했습니다. 이건 핑계고 컨디션이 썩 좋지 않았는데 핑계거리 찾은거죠.
- 디비에이트2 오렌지는 이제 수명이 다한거 같습니다. 쿠션감이 없네요. 뭘 사야할지 고민이 되는데 발측정해주는데 가서 맞는 러닝화를 찾아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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