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을 늦게까지 한 것과 6일 연속 달리기를 해서 하루 쯤 쉴때가 되어 쉬었습니다.
요즘은 클로드 코드를 활용해서 예전에 만들었던 앱을 다른 아키텍처로 다시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스토어에 올릴 목적으로 만드는 거라 좀더 신경을 쓰면서 만들고 있는데 아직 클로드 코드에게 내리는 명령에 익숙치 않아 그런지 삽질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작업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 일이 잦아지다 보니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처음에는 클로드 코드의 무능을 탓하다 생각해보니 기계는 정해진 룰 안에서만 동작할 수 있으니 귀찮더라도 매번 정확한 명령을 전달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면서 클로드 코드에 익숙해져 가고 있습니다.
달리기는 꾸준히 오래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똥배가 안빠져서 고민인지 좀 됐습니다. 코어 근육이 부족해서 지방이 대신 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라 결론을 내리고 조금씩 매일 스쿼트를 하고 있습니다. 스쿼트로 코어 근육이 생기면 그만큼 똥배는 없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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