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로 인한 휴식
어제 달리기가 무리가 되었는지 귀는 멍멍하고 목소리도 이상했는데 이게 하루 종일 가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운동을 쉬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컨디션 괜찮으면 나가야지라는 생각을 아주 잠시 했었는데 금방 접었습니다. 새벽에 일어났을 때 증상들은 없어져서 어제 잠깐 했던 생각을 진짜 잠깐만 하고 다시 잠들었습니다. 더위 가실 때까지는 무리하지 말고 적당히 달려야겠습니다. 작년보다 조금 나아졌을 뿐이지 극복한 것은 아니니까요.
아이폰 교통카드
일어나서 커뮤니티 한군데 들어가보니 티머니 이야기가 있더군요. 곧 출시한다는 기사를 보긴했는데 날짜는 이야기를 안해서 한참 걸릴려나 했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출시를 했습니다. 지갑 앱 켜서 교통 카드 추가하고 충전하고 자동 충전 금액 설정하니 끝났습니다. 통신 시간이 조금 길어서 설정하는 시간이 꽤 긴 느낌이었지만 이제라도 되는게 어디인가요. 이미 출근하신 분들의 글을 보니 카드 결제처럼 켜서 하는 방식이 아닌 안드로이드에서 아주 예전부터 제공하던 폰 대면 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이게 당연한건데 애플이 하도 이상한 짓들을 많이 해서 그런지 당연한게 당연하지 않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오늘 출근하면서 한번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일상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7월 19일 토요일, 강제 휴식 그리고 타이탄2 사고 싶다 (0) | 2025.07.19 |
---|---|
2025년 07월 17일 목요일 - 비가 많이 옵니다. (0) | 2025.07.17 |
2025년 07월 15일 화요일 - 비 그리고 퇴사 (0) | 2025.07.15 |
2025년 07월 02일 - 휴식 (0) | 2025.07.02 |
비 그리고 이틀간 휴식 (0) | 2025.06.20 |
2025년 03월 14일 - 아이패드 프로 (0) | 2025.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