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휴식
비몽사몽 기상 알람 진동을 느끼고 눈을 감았다 뗐는데 시간이 5시 18분입니다. 준비하고 나갈 수 있지만 거리가 애매하니 오늘 운동은 포기하고 시원하게 다시 잠에 듭니다.
예전엔 피곤하면 7시까지 잤었는데 그러면 그날 저녁은 수면이 뒤로 밀려서 평소보다 늦게 잠이 들더군요. 한시간 정도만 더 잤을 때는 무리가 가지 않아서 요즘은 피곤한 날은 6시 정도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모니터
2월에 모니터를 하나 주문하고 기존에 있는 32인치 모니터는 처리를 했습니다. 새로산 27인치와 오래된 27인치를 같이 쓰다 보니 화면 차이가 눈에 띄게 보여서 동일한 모니터를 하나 더 살까 생각 중입니다. 사실 살 생각은 굳어있지만 정말 필요할까 고민하는 시기에 가까운 것 같아요.
정리하기
옵시디언으로 노트하다 동기부여가 잘 안되서 티스토리에 글을 쓰고 있는데 기능이 부족해서 옵시디언 퍼블리시를 사용하려다 귀차니즘으로 이도 저도 아닌 상태가 되었습니다.
모든 글쓰기는 옵시디언에 먼저하고 공개할 글들은 복사해서 공개하는 것으로 마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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