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계획은 일어나서 산책을 가는거였으나 늦게 일어나기도 했고 뻐근함도 있어서 밍기적거리다가 점심쯤 괜찮아져서 오후에 온가족이 근처 체육관으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아이랑 아주 천천히 걷기 속도로 뛰다가 조깅 속도로 한바퀴 뛰어봤는데 발목이 통증과 함께 핫팩이 되었습니다. 조금 더 걷다가 집으로 와서 얼음찜질 잠깐 하고 새로 주문한 전기찜질담요로 발목 찜질을 하니 좀 괜찮아졌습니다.
아직 뛰는 건 좀 무리라는 걸 알았으니 내일은 걷기 산책만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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