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패턴이 달라지면 자다가 깨곤 하는데 요즘이 그렇습니다. 기상 시간보다 한시간 쯤 전에 깨서 쉬야하고 다시 자려고 누웠는데 퓨리가 토해서 잠이 깼습니다. 저도 깨고 아내도 깼었는데 아내는 다시 자라고 하고 저도 자려고 시도해봤지만 잠이 오지 않더군요. 그래서 책을 좀 읽다가 기상 시간 되어서 나갈 준비하고 스트레칭하고 다녀왔습니다. 아내는 깨웠는데 못 일어나서 그냥 뒀습니다.
살살 뛰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살살 뛰어봤습니다. 마지막 몇백미터 제외하고는 크게 아프지 않았습니다.

쩔뚝이며 집으로 돌아와 찜질하고 출근 준비하고 다시 잠깐 찜질하고 약 바르고 출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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