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랑 오늘 휴가를 냈는데 잠이 잘 오지 않네요. 어제도 12시 넘어서 잠들었다가 6시쯤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평소보다 늦게 나왔더니 햇님이 반겨주네요.
어제 하루 쉬었다고 침차게 발이 나가길래 그 페이스로 달렸는데 심박이 처음부터 예사롭지 않네요. 수면 부족과 햇님 덕에 존5런을 했네요.
몸이 힘든 건 별로 없는데 숨이 너무 찼네요. 나가기 전에 이미 해가 떠있어서 물 가지고 나왔는데 잘 먹었습니다. 해 뜬 날에는 무조건 물 가지고 나가야 합니다. 안그러면 숨이 턱 막히고 심장도 쿵 막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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