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컨디션이 많이 돌아왔는지 4시 55분쯤에 일어났습니다. 새벽에 잠깐 깼지만 그건 더워서 그런거겠죠.
해 뜨면 공원 외곽으로 돌면 돼라는 마음으로 요즘은 물 안들도 다니는데 오늘은 공원 외곽도 햇님이 격하게 반겨주네요. 다행히 한면만 뜨고 나머지는 그늘이어서 뛸만했습니다.
오늘은 5‘30“ 페이스로 한번 뛰어보려는 마음이 살짝 들었는데 해뜬거 보고 바로 마음 접었습니다. 물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만 달렸습니다.
공원 바깥으로 좀 돌았더니 거리가 딱 안떨어지네요. 딱 떨어지게 돌아야 깔끔한데 다음에는 좀더 노력해봐야겠아요.
- 보스턴12 신고 달리면 다리가 살짝 무리한 느낌이 계속 드는데 신발이 문제인지 신발끈을 잘못 매서 그런건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 이번달부터 4뛰쉬를 해보려고 마음만 살짝 먹고 있는데 과연 될까요.
'러닝 >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러닝 - 2023.12.13 (0) | 2023.12.13 |
---|---|
오늘의 러닝 - 2023.08.03 (0) | 2023.08.03 |
오늘의 러닝 - 2023.08.02 (0) | 2023.08.02 |
오늘의 러닝 - 2023.07.30 (0) | 2023.07.30 |
오늘의 러닝 - 2023.07.29 (0) | 2023.07.29 |
오늘의 러닝 - 2023.07.28 (0) | 2023.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