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났는데 엄청 피곤하더군요. 보통 뛰면 피곤함이 사라져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어제랑 비슷하게 뛰려고 했는데 7k쯤부터 기운이 쭉 빠지고 심박도 많이 올라가더군요. 페이스를 낮춰보기도 했는데 심박은 내려갈 생각을 안하고 목까지 마르더군요.
중간에 멈추고 집에 가려다가 천천히 뛰어서 끝까지 달리자 해서 겨우 달렸습니다. 어제랑 다른게 해가 짠하고 뜬건데 역시 해의 위력은 대단합니다. 장마전 힘듦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일요일부터 비라 내일은 15k쯤 달리려고 하는데 과연 달릴 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 사진 찍을 때 불법 광고 차량 있어서 신고했는데 처리가 되었는지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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