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면 피로가 아직 쌓여있는 느낌이 납니다. 이럴때면 더 잘까하는 생각이 스멀스멀 기어나오지만 후딱 자세를 고치고 고양이를 쓰담해줍니다. 쓰담 다 받으면 물기 때문에 물때까지 만져주면 됩니다. 요즘 매일 아침에 만져줘서 그런지 전처럼 오랜 시간 동안 안만져줘도 되서 다행이에요.
자세 바꾸고 조깅이 잘 안되서 되는대로 달리고 있는데 아픈데는 좀 줄었고 심박수는 좀 올라갔는데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니 당분간은 이대로 계속 달려볼까 합니다.
- 여름이 곧 와서 바람막이 벗고 뛰고 싶은데 벨트 때문에 계속 입고 나오고 있습니다. 사진을 포기할 것인가 계속 찍을 것인가…
- 아니면 팔에 차는거 하나 사서 차고 다닐까 하는 생각도 해봤는데 리뷰들이 불편 일색이라 고민되네요.
'러닝 >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러닝 - 2023.05.20 (0) | 2023.05.20 |
---|---|
오늘의 러닝 - 2023.05.19 (0) | 2023.05.19 |
오늘의 러닝 - 2023.05.18 (0) | 2023.05.18 |
오늘의 러닝 - 2023.05.15 (0) | 2023.05.15 |
오늘의 러닝 - 2023.05.14 (0) | 2023.05.14 |
오늘의 러닝 - 2023.05.12 (0) | 2023.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