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클라이밍을 배우러 다녀왔습니다. 클라이밍이 일상에 들어왔을 때 오늘은 늦게 일어나거나 못일어나겠다 싶었는데 의외로 5시 알람에 잘 일어났습니다. 다만 다시 잠들었죠. 일어나니 20분이 지났더군요. 고양이 쓰담해주고 후다닥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오늘은 기운이 없으니 팔치기는 잘될줄 알았는데 그거랑 상관이 없네요. 대신 심박수가 빠르게 올라가서 안내려옵니다. 크게 신경 안쓰고 달렸습니다. 신경쓴다고 심박이 내려오는 것도 아니니까요.
- 심박 오류 때문에 애플워치 꽉찼더니 저온 화상을 입는 거 같더군요. 그래서 약간 헐겁게 차고 있습니다. 오류는 뭐 어쩔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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