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며칠만인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5시에 깼습니다. 바로 일어나진 못하고 5분 정도 비몽사몽하다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오늘은 왠일인지 아내도 뛴다고 하더군요. 5k 정도 뛴다고 하길래 같이 뛰었습니다. 간만에 천천히 달렸는데 신발이 자꾸 끌립니다.
아내는 5k 달리고 집에 먼저 가고 저는 조금더 달렸습니다. 온도와 습도가 26도에 93%로 높아서 오래 못 뛰겠더군요. 작년 8월 기록들 보니 8월 마지막 주 되어서야 새벽 온도가 좀 낮아졌더군요. 올해도 그러기를 바라는데 과연 그렇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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