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푹자는 날이 일주일에 하루 정도 밖에 안되고 자는 동안 3~4번 정도 깨는게 일상이 되었네요. 생활 패턴 정착되면 잠도 괜찮게 자게 되는데 이상하네요.
잘 일어나서 준비하고 아내 깨우고 스트레칭하고 달리고 왔습니다. 발목 다치기 전이 6키로였고 지난주도 6키로 정도씩 달려서 거리를 좀더 늘릴때가 된거 같아 조금 더 달려보기로 했습니다. 지난주 6키로 달리는데 45분 정도 걸려서 5분 더인 50분 정도 달리기로 생각했습니다. 몸이 많이 괜찮아졌는지 잘 달려지네요. 생각보다 많이 달렸습니다.

전에는 쉬는 날을 최소화해서 달렸는데 여기 저기 통증이 조금씩 있었는데 요즘은 평일에는 하루 달리고 하루 쉬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원래? 아픈데 빼고는 딱히 아프지 않습니다.
매일 안달리는 이유는 몸을 너무 괴롭히는 거 같은 것도 있지만 일할 시간이 모자란 것도 있습니다. 운동은 한시간이지만 준비하고 뭐하면 2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출퇴근 시간도 있다보니 평일에는 시간이 정말 부족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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