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야 하는 시간에 딱 일어나 잠깐 뒹굴거리다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스트레칭을 한 후 운동을 다녀왔습니다. 아내는 안일어나길래 깨웠는데 나와서 운동 안하고 드라마 보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어제는 새벽에 비가 와서 준비만 하고 못나왔기도 하고 아내도 없어서 여유롭게 달렸습니다. 딱 한시간 달리고 멈춘 다음에 남은 공원 한바퀴는 걸어서 돌고 집으로 왔습니다. 달리기 멈추고 10분 정도 지나면 땀이 다 식어서 몸이 추워지네요. 전에는 항상 공원 한바퀴를 다 달려서 끝나면 바로 집에 돌아와서 추운지 몰랐는데 오늘은 남은 바퀴 걸어서 돌고 들어온다고 평소보다 오래 걸었더니 좀 춥더군요. 다음부터는 한바퀴 다 돌고 바로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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