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8 키보드 케이스 간만에 사용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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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쿼티빠에게 쿼티폰은 언제나 로망이죠. 처음에는 블랙베리 키원 정발하면 구매하려고 했으나 몇차례 출시 지연과 블랙베리 카페 사건을 보며 굳이 사야하나 싶어 안사게 됐습니다. 시기상으로 살짝 맞지 않으나 마음(?)을 달래기 위해 갤럭시 S8용 키보드 커버 케이스를 구매합니다.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주문을 했는데 S8+용으로 잘못 주문해서 환불 후 다시 주문합니다. 받아서 껴서 딱 사용해보니 단점들이 너무 확연하더군요.키감이 엄청 낯설어요. 도저히 익숙해지지 않을거 같은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블랙베리 키보드와 유사한 경험을 기대해서 그런거 같습니다.키가 작고 간격이 좁아요.단모음에 익숙해져 그런지 쉬프트와 알트키 눌러서 입력하는 방식에 적응이 안됐습니다. 이건 쿼티폰을 사도 계속되는 문제일겁니다.가상 키보드보다..
지금까지 사용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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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당시 다니던 회사가 핸드폰을 만들던 회사다 보니 국내에는 출시되진 않았지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을 만져볼 수 있었죠. 너무 별로여서 관심을 두지 않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쓸만해 지더군요. 모토롤라 모토로이 / 2010년 10월 처음으로 사용한 폰은 모토롤라의 모토로이였습니다. 새로 살만한 폰이 별로 없어 중고로 구매했었는데 너무 무겁고 메모리도 부족해서 뭘 하기도 힘들던 기억이 나네요. HTC 디자이어 / 2010년 10월 그래서 바로 좀더 나아 보이는 폰을 다시 중고로 구했습니다. 당시에는 HTC가 참 괜찮았는데 요즘은 존재감이 없어 아쉬워요. 하루가 멀다하고 롬질하던 기억만 있습니다. HTC 챠챠 / 2011년 8월 롬질에 지쳐 블랙베리와 아이폰을 사용하다 안드로이드 쿼티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