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절 졸졸 쫓아다니는 퓨리입니다.
오전 꾹꾹이 후 한참 앉아 있네요. 팔걸이에 기대서 잘 준비 하길래 사진 찍으려고 하니 이러고 쳐다 보네요. 아이고 내팔
거실에 있다가 갑자기 책상 위로 올라와 키보드에 걸터 앉아 자려고 했으나 사진을 찍으니 깨네요.
양치하고 나오니 옆에서 절 기다리고 있어요. 여러 장 중 하품하는 모습으로 한장 골랐습니다.
청소기를 피해 책상 위로 올라와 헤드셋에 부비부비 하네요.
지금까지 헤드셋은 안건드리고 있어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앞으로는 물고 빨고 하겠죠...
※ 영상에 청소기 소리 및 사람 목소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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