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제품 테스트한다고 좀 늦게 잠들었는데 안깨고 푹 잔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퓨리가 10시쯤 화장실 갔다가 호다닥 뛴 후 침대 위로 올라와 저를 밟고 지나가서 절 깨운 걸 빼곤요.
일어나서 대기질을 보니 오늘도 안좋더군요. 뭐가 이리 안좋나 봤더니 미세먼지가 안좋더군요. 조깅하면 호흡 심하게 안하니까 괜찮겠지라는 핑계를 만들어서 나왔습니다. 괜찮을리가 없으니 마음이라도 편하게 만들어야죠.
45분이나 55분쯤 되면 에너지가 고갈되나봐요. 심박수가 막 오릅니다. 그럴때면 잠깐 신나게 달린 후 걸으면서 심박수를 낮춰보지만 큰 효과는 없는 것 같아요. 금방 다시 올라가니까요. 체력의 한계인거겠죠.
그래도 영역3에서 오래 잘 뛰었습니다.
애플워치 울트라는 아쉽게도 운동 나간 다음에 와서 차고 뛰어보진 못했네요. 내일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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