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게임이 재미있다면서 혼자 하기 보다 엄마가 하는 걸 보다가 자기가 하고 싶은 게 있으면 엄마를 달달 볶더군요.
모두가 다 손해보는 구조인거 같아 새로 스팀 계정을 만들고 또 게임을 구매(스위치 버전 하나, pc 버전 2개)해서 노트북에서 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즐겁게 하는거 같았는데 결국은 안된다고 떼쓰고 울고 승질 부리면서 끝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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