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공원에서 행사를 한다고 해서 가려고 했습니다. 아이는 그 전에 잠깐 친구랑 놀다 온다고 했는데 안오고 더 논다길래 아내랑 나와서 동네 카페에 왔습니다.

청포도 에이드 먹었는데 맛있네요. 아내는 자몽 에이드를 시켰는데 자몽 먹고 싶어서 주문해 달라고 했습니다. 전에 오른쪽 배에 통증이 있어서 자몽을 자주 먹었는데 먹다 보니 입맛에 맞더군요.
아내는 사진을 찍기 위해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카페 오는 길 날씨는 맑고 좋네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양이 키워도 될까요? (0) | 2022.12.01 |
---|---|
몸살 났을 때의 수면 그래프 (0) | 2022.10.14 |
핸드폰 홈화면으로 보는 나 (0) | 2022.10.07 |
하루 루틴 (2) | 2022.09.29 |
맥 독으로 보는 업무 (0) | 2022.09.20 |
저녁 하늘 (0) | 2022.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