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러닝 -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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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사진이 많이 흔들렸네요. 긁적 요즘 수면의 질이 별로였는데 어제 잠이 오지 않아 한참 뒤척이면서 요즘 스트레스 거리가 좀 있는데 무시하고 있었던게 아닌가 싶었습디다. 알람 맞춰 깼다가 잠깐 잠들었는데 5시 30분인겁니다. 오늘 쉬어야 하나 잠깐 고민하다가 잠깐이라도 뛰고 오자는 마음으로 일어나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뛰다 보니 오른쪽 종아리 아래 쪽에 미세한 통증이 옵니다. 이것저것 해봤는데 없어질 것 같지 않아 마무리하고 왔습니다. 피트니스로는 어떤 데이터 나오는지 궁금해서 기본 기능으로 기록해봤는데 뭔가 아쉽네요. 익숙함의 차이인건지 감성이 모자란건지 모르겠습니다. 운동 마치고 스트레칭 간단히 하고 집에 오는 길 가볍게 뛰어오는데 통증은 없어졌습니다. 컨디션 아니면 신발(오늘 신고 나온건 꽤 많이 뛴 ..
오늘의 산책 -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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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어제 많이 피곤해서인지 잠드는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아침에 알람도 느끼지 못해 6시에 일어났네요. 호다닥 일어나서 빨리 준비하고 나갔습니다. 퓨리가 쓰담해달라고 했는데 얼마 못해주고 나왔는데 운동 갔다와서 출근 준비할때도 시간이 없어서 그냥 나왔네요. 퇴근하고 많이 만져줘야겠어요. 시간이 얼마 없기도 하고 피로가 좀 쌓인거 같아서 적당히 뛰고 왔습니다. 일찍 일어났어도 2바퀴나 3바퀴 정도만 뛸 생각이긴 했으니 늦잠 잔게 오히려 이득! 오늘은 표기된 온도보다 더 추운거 같았어요. 다뛰고 집에 오는 길에 장갑 사이로 바람이 들어와서 손이 빨개지고 얼얼하더군요.
오늘의 산책 -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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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새벽에 아침에 일어나는 것처럼 깨서 다시 자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일어날 시간이 되었을 땐 마치 한시간 정도 자다가 일어난 것처럼 엄청 피곤했습니다. 바로 안일어나고 밍기적 거리다가 6시 5분전 기상해서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평소보다 늦게 나온 까닭에 시간적 여유도 없고 컨디션도 살짝 내려온 것 같아 5키로만 달리고 들어왔습니다. 확실히 몸은 이틀 이상 뛰면 휴식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내일은 코로나 백신 맞는 날인데 뛸지 말지 고민이 됩니다. 높은 확률로 주말은 산책하기 힘들테니까요.
오늘의 산책 -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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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피로가 쌓인것 같아 오늘은 휴가를 냈습니다. 일찍 일어났는데 식은땀이 좀 났길래 집에서 일하다가 아침에 잠깐 뛰고 왔습니다. 신발끈을 세게 조이면 발목 앞이 아픈걸 오늘 알게 되었습니다. 역시 여유는 중요한 거였어요.
오늘의 산책 - 202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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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일주일 중 가장 일어나기 힘든 날이 토요일인거 같아요. 다시 잠들뻔..: 오늘은 미세먼지가 무척 많네요. 그래도 달리고 왔습니다. 5바퀴 돌아보려고 했는데 숨고르기가 잘 안되어서 포기했습니다. 내일은 성공하고 말꺼에요. 내일 못해도 다음주 되면 5바퀴 뛰어야 함. 어차피 6바퀴 못뛸꺼 막 달리자 해서 마지막은 신나게 뛰어봤습니다. 숨만 더 찰뿐……
오늘의 산책 -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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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오늘 뛰어보니 3일 연속 뛰는 것보다는 2일 뛰고 하루는 걷거나 조금만 뛰어야 하나봐요. 오늘은 어제보다 몸에 무겁고 발걸음도 부자연스럽더군요. 무릎 통증도 살짝 있는데 다행히 불편할 정도는 아니고 다시 뛰기 시작했을 때에 비하면 통증은 장족의 퇴보?를 했습니다. 마지막 500m가 애매해서 안쪽으로 뛰었는데 돌아오는 시간이 더 걸리네요.
오늘의 산책 -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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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5시에 일어나야 하는 운명인마냥 4시 50분쯤 깨는 패턴을 획득했습니다. 8시간 자려면 6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한시간 일찍은 너무한게 하닌가 싶네요. 내 몸은 언제쯤 내말을 듣게 되는 걸까요. 4시 50분에 잠깐 깼을 깨는 큰 문제가 없었는데 6시 알람에 깼더니 식은땀도 나고 너무 피곤한겁니다. 잠깐 오늘이 쉬어야 하는 날이 아닌가 생각했는데 월요일에 일때문에 쉬었는데 또 쉴수 없다는 생각에 옷 챙겨입고 나왔습니다. 나올때 온도가 영상 2도였는데 괜찮겠지 싶었는데 손은 안따뜻해지네요. 5도는 따뜻해지는데 2도는 아니었습니다. 하나 배웠고 장갑하나 사야겠네요. 나오니 기분도 좋고 몸도 괜찮게 느껴져서 가볍게 뛰었는데 이건 내 몸이 내게 주는 훼이크였습니다. 초반 페이스 유지가 안돼요 ㅋㅋㅋㅋ 그래도 목표는..
오늘의 산책 -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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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살짝 피곤했지만 어제 안뛰었으므로 일어나서 준비하고 다녀왔습니다. 착지 자세 관련해서 이것저것 보고 미드풋 자세 연습하면서 달리는 중인데 다행히 무릎은 점점 나아지고 있습니다. 이전보다 거리를 더 늘리고 속도도 아주 조금씩 올리고 있는데 무릎 통증은 많이 사라진 거 보면 저한테는 맞는 듯 합니다. 이번주는 5.5km라 힘들 줄 알았는데 다행히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이렇게 조금씩 개선되는 맛도 계속 달리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오늘의 산책 - 202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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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카카오 다운돼서 어제 올렸야 하는데 못 올렸습니다. 아내는 피곤한거 같아 안깨우고 혼자 나가서 슝 달리고 왔습니다. 이날은 4바퀴 꽉 채워서 달렸습니다. 내일은 5.5키로 달릴 차례입니다.
오늘의 산책 - 202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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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아침이 밝았는데 더 자고 싶은겁니다. 충동을 이겨내고 일어나 준비를 하고 나왔습니다. 준비하는 동안 아내는 일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아 깨워주었습니다. 공원 도착해서 처음 뛸때 아내랑 같이 뛴다고 천천히 뛰었는데 어라 페이스가 이상합니다. 다 뛰고 보니까 너무 빨리 뛰었네요. 어쩐지 숨이 너무 차더라고요. 코가 막혀서 그런가 했는데 코도 막히고 페이스고 빨랐던 거지요. 사람들 없을 때 잠깐 마스크 공간 만들어서 숨셔봤는데 무척 상쾌했습니다. 빨리 코로나 사라지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산책 -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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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어제는 몸살로 몸이 좋지 않아 운동을 하지 않고 잠을 잤습니다. 어제 하루 쉬어서(?) 그런지 몸이 막 가뿐해진 느낌이고 공원 가는 길이 너무나 신나는 겁니다. 몸이 가뿐해진 건 저만의 착각이었고 오늘은 세바퀴만 돌까하는 생각이 막 들더라고요. 그래서 마지막 바퀴 죽을둥 살둥 뛰고 왔습니다. 항상 평균 페이스는 비슷한데 그날마다 구간별 속도는 제각각입니다. 오늘은 아주 천천히 달려서 빨리 달리다가 헥헥 거리다가 이러면 안돼하면서 빨리 달리면서 끝났습니다.
오늘의 산책 -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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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오늘은 어제 오후에 사온 새 러닝화를 신고 뛰었습니다. 신발이 바뀌어서 그런지 안아프던 곳들이 아팠습니다. 전까지는 왼쪽 무릎만 아팠는데 왼쪽 무릎은 좀 덜 아프고 정강이락던가 오른쪽 무릎이라던가 뭐 그런데가 좀 그랬는데 잘 씻고 출근했습니다. 나이키 스샷 짜맞추는거 귀찮아서 공유 기능 사용해봤는데 중복 이미지라 고민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