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 뒤를 돌아보니 무언가가 담요 속에 있는 겁니다. 뭔가 싶어 자세히 보니 퓨리네요.
보통 이렇게 뭍혀있진 않거든요.
아이에게 덮어줬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하네요.
굳이 불러서 얼굴이 보이게 한번 찍어봅니다.
잠시 후 빠져 나와 제 갈길을 갔답니다.
'고양이 > 퓨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여운 퓨리 (0) | 2020.08.07 |
---|---|
여름(?) 맞이 새 방석 (0) | 2020.06.05 |
꼭 여기서 씻어야 하니? (0) | 2020.03.26 |
퓨리도 같이 쓰고 싶어하는 맥북프로 (0) | 2020.02.12 |
누르지 마라! (0) | 2019.11.22 |
꽉 찬 박스 안 퓨리 (0) | 2019.11.02 |